예수님 -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7. 그(예수님)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8.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
9.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 히브리서 5장 7~9절 -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의 근원이시다.
예수님께서 고난을 당하시며
순종함을 배워 온전하게 되신 바처럼,
나도 온전한 예수님을
내 안에 모시기 위해,
온전한 예수님이
내 안에 살아 있게 하기 위해,
온전한 예수님이
내 안에서 나를 온전케 해주기 위해,
내게 주어진 고난 속에서,
나는 날마다 죽노라
- 고린도 전서 15장 31절 -
한 바울처럼,
나를 죽이며
그리스도 예수께 순종하는
하루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2. 그는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신실하시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이 하셨으니
3. 그는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을 만한 것이
마치 집 지은 자가 그 집보다 더욱 존귀함 같으니라
4.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5. 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언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종으로서 신실하였고
6.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 히브리서 3장 1~6절 -
예수님은
병든 자를 고치셨고,
주린자와 함께 하셨으며,
또한,
우리의 영혼이 구원 받고,
우리의 삶이 구원 받게 하기 위해,
하나님 나라의 소식,
복음을 전하셨을 뿐,
잘못한게 아무것도 없는데,
잘못한게 하나도 없는데,
사람들에게 조롱을 당하고
비난을 당하고 돌팔매질을 당하며,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다.
십자가에 못 박히실 것을 알면서도,
십자가에 못박힐 상황이 오는 걸 알면서도,
도망가지 않으셨고,
피하지 않으셨고,
항변하지도 않으셨고,
나는 잘못한게 없다고 소리치지도 않으셨고,
죽음의 상황에 순종하며
조롱을 당하며 죽으셨다.
나는,
그리고 우리 인간은,
무엇보다 나는,
잘못한게 있으면서도,
죄를 지었으면서도,
항변하고, 핑계대고,
잘못한게 없다고 소리치고,
상황으로부터 도망가고,
상황을 피하고 불평할 뿐 죽지 않는다.
잘못을 인정하고
죽으면,
죽은지 3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처럼,
부활의 순간,
새롭게 태어날 때가 오는데,
내 마음이
새로워질 때가 오는데,
안 죽는다.
알면서도 안 죽는다.
그래서,
7. 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8.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에
거역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중략)
11.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그들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였느니라
- 히브리서 3장 7~11절-
와 같이
마음이 완악하여,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마음의 안식에 들어가지도 못한다.
내가 나를 봐도
답답한 일이다.
12. 형제들아 너희는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한 마음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조심할 것이요
13.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히브리서 3장 7~13절 -
라는 말씀을 명심하고
매순간 다짐하며 살아야겠다.
1. (전략)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 히브리서 3장 1절 -
의 명령대로,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며,
날마다 죽어야겠다는
다짐을 한다.
내가 날마다 죽어야
예수님이 내 안에서 행하신다.
내 안이
예수님이 사시는,
예수님의 집임을 알고
예수님이 주인되도록 해야 한다는 다짐을 한다.
2. 그(예수)는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신실하시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이 하셨으니
3. 그는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을 만한 것이
마치 집 지은 자가 그 집보다 더욱 존귀함 같으니라
4.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5. 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언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종으로서 신실하였고
6.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예수님이 우리의 구원자라는 자부심)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 히브리서 3장 1~6절 -
예수님은 우리안에
들어오고 싶어하신다.
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 요한계시록 3장 20~21절-
이긴다는 건,
자신 안에 악한 감정과 싸워 이기는,
자신 안에 잘못된 생각과 싸워 이기는,
마귀가 주는 생각과 싸워 이기는,
죄된 말과 행동을 하게 하는 마귀와 싸워 이기는,
주를 붙들고,
주께 의지하여 싸워 이기는,
자신안에 악함과
자신 밖에서 다가오는 악함과 싸우는게
자신의 힘으로 안되면,
주님의 이름을 불러
자신을 주께 내주어
종국엔 이기는,
이기는 자에게는,
주님께서,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 요한계시록 3장 20~21절-
하셨다.
날마다 죽어서,
날마다 이기는,
그리하여
아버지 보좌에 주님과 함께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겠다는 다짐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