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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가난과 시련 - 배부르고 싶다면, 버려야 할 것들

다니엘1 2021. 7. 27. 05:06

21. 지금 주린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배부름을 얻을 것임이요
  

지금 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임이요
 

(중략)

 

25. 너희 지금 배부른 자여

저희는 주리로다

 

너희 지금 웃는 자여

너희가 애통하며 울리로다

- 누가 복음 6장 21절 - 

 

위의 말씀은

아래 링크에 기록해두었다. 
 
https://blog.daum.net/geoleum1111/2215
 

예수님께선 

주린자는 배부르게 되고, 

배부른 자는 주리게 된다고 하셨다. 

 

주린자가 배부른 자가 되기 위해, 

버려야 할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본다. 

 

창세기의 기록에 보면, 

 

형들의 시기심으로 인해

애굽에 팔려간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되어

그 지역 일대에 흉년이 들었을 때, 

 

아버지와 형들을 애굽에 불러들여

애굽에서 살게하는 장면이 나온다. 

 

1. 요셉이 바로에게 가서 고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와 내 형들과 



그들의 양과 소와 모든 소유가 

가나안 땅에서 와서 고센 땅에 있나이다 하고



2. 그의 형들 중 다섯 명을 택하여 

바로에게 보이니



3. 바로가 요셉의 형들에게 묻되

 너희 생업이 무엇이냐 



그들이 바로에게 대답하되 종들은 목자이온데 

우리와 선조가 다 그러하니이다 하고



4. 그들이 또 바로에게 고하되 

가나안 땅에 기근이 심하여 



종들의 양 떼를 칠 곳이 없기로 

종들이 이 곳에 거류하고자 왔사오니 



원하건대 

종들로 고센 땅에 살게 하소서



5. 바로가 요셉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 아버지와 형들이 네게 왔은즉



6. 애굽 땅이 네 앞에 있으니 

땅의 좋은 곳에 네 아버지와 네 형들이 거주하게 하되 



그들이 고센 땅에 거주하고 

그들 중에 능력 있는 자가 있거든 



그들로 

내 가축을 관리하게 하라

- 창세기 47장 - 

 

요셉의 형제들인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에서 살다가,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들어서면서,

애굽의 노예가 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400여년간 종살이를 했다. 

 

하나님께선,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애굽에서 구출)시키는데, 

 

이때 빈손으로 나오지 않고 

패물 등 애굽사람들의 물품을 취하여 나왔다. 

 

400여년간 종살이한 댓가는 

갖고 나오게 하셨다고 여겨진다. 

 

그러나 어쨌든 이들은 

400여년간이나 종살이하는 삶을 살았다. 

 

요셉은

애굽이 흉년 들 것을 알고 

애굽을 흉년으로부터 구해서 번성케했고, 

 

요셉의 형제들은,

요셉 덕분에 애굽 땅에 살게 되었는데,

 

잘난 동생을 두어

은혜를 입은 거긴 하지만,

 

남의 나라 남의 땅에 

공짜로 살게 된거나 마찬가지다. 

 

애굽 땅에서 공짜로 살게 된 이들은, 

애굽의 노예가 된다. 

 

공짜로 살다가 노예가 된다. 

여기서 세상 이치를 본다.

 

공짜를 취하면

공짜를 좋아하면 노예가 된다. 

 

1945년 대한민국이

일제로 부터 해방 된 후, 

 

대한민국은 공산주의를 하자,

민주주의를 하자라는 

 

두가지 구호로

온 나라가 시끄러웠다고 한다. 

혼란 속에 있었다고 한다. 

 

정치 선동꾼들이 

땅과 집이 있는 자들의 재산을

 

무상으로 몰수 해서, 

무상으로 배분해준다고 하여, 

 

가난한 이들이 열광을 했다고 하는데, 

이때 나라가 너무 혼란스러우니깐, 

 

무상 몰수, 무상 분배한다는 

공산주의를 따르려는 사람은 북한으로 가고,

 

자유 민주주의를 따르려는 사람은

남한으로 가라고 하는 사태까지 이르렀고, 

 

실제로 무상몰수 무상 분배를

원하는 이들은 북한으로 가고, 

 

자유민주주의를 원하는 이들은 

남한으로 가는, 

 

민족 대이동이 있었다고 한다. 

몇백만명이 이동했다고 한다. 

 

북한에서 살던 사람들 중에,

재산이 있던 이들도 있었는데,

 

무상몰수 무상분배가 싫다고, 

북한에 재산 내버려두고 

남한으로 이동한 이들도 많다고 한다. 

 

무상몰수한 재산

무상으로 분배받겠다고 

 

남한에서 북한으로 이동한 이들도

엄청 많았던 모양이다.

 

그리고 3.8선이 그어졌고, 

한 나라안에서 남한과 북한이 나눠졌고, 



나눠진 상태에서 

6.25전쟁이 일어났다.

 

남의 재산을 무상 몰수하여

무상으로 배분해주겠다는 선동에

 

남한에서 북한으로 넘어간 사람들은,

지금 북한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가?

 

애굽 땅에서 공짜로 살게 된 이들은, 

애굽의 노예가 되었다. 


무상 몰수 무상 분배

한다는 말에 북한으로 간 이들은, 

 

북한 핵심 간부외엔

너무도 가난하게 산다. 

감시까지 받으면서. 

 

공짜로 얻는 것엔

반드시 댓가를 치루게 되어 있다. 

 

공짜를 바라는 습성도

그에 합당한 댓가를 치루며 살게 되어 있다. 

 

남의 땅이다. 

남이 이룩한 것이다. 

 

남이 대를 이어 이룩한 것이다. 

 

당대가 피땀흘려 이룩한게 아니라면, 

선대가 피땀흘려 이룩한 것이다. 

 

남이 이룩한 것을, 

무상으로 몰수한다는 것은,

(돈도 안 주고 몰수) 

 

도적질이다. 

강도짓이다. 

 

도적질과 강도질 해서

무상으로 분배한다는데,

 

남이 이룩한 것을

자기 것마냥 무상몰수해서

 

무상분배한다고

현혹하는 무리들에 속아서, 

 

넘어간 사람들, 

그들도 도적질과 강도질에 동참하는거고, 

 

그로인해 그에 대한 댓가를

치루며 살게 되어 있다.  

 

주변에서도 본다.

 

남의 것을 탐하고,

남이 이룩한 것을

 

자기것으로 하려는 이들이, 

물질적으로 부유해지는 것을 본 적이 없다.

 

부모든, 형제 자매든, 

자식이든, 이웃이든간에, 

 

전부다 남이고

남이 전생애를 통해 

 

악착같이 일하고 

검소하게 살아서 이룩한 것들을, 

 

탐하는 자들이, 

물질적으로 부유해지는 것을 본 적이 없다. 

 

공짜로 얻게 된다면,

무조건 감사해야 하며

복이라도 빌어줘서 갚아야 한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인간이란 존재는,

 

주린자가 되면,

 

공짜를 바라는 심리,

거지근성이 생긴다고 한다. 

인간이란 존재의 본질이 그렇다고 한다. 

 

공짜를 바라는 심리, 

거지근성을 버리고

 

남이 이룩한 것을 탐하지 말고

존중해주어야,

 

남이 이룩한것만큼 

이룩해 나갈 수 있다고 한다. 

 

모든건 내가 이룩해야 한다.

스스로 이룩한 사람이 지킬 수도 있다.

 

21. 지금 주린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배부름을 얻을 것임이요



지금 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임이요

(중략)



24. 그러나 화 있을진저

저희 부요한자여 너희는 너희의 위로를 이미 받았도다



25. 화있을진저 너희 지금 배부른 자여

저희는 주리로다



너희 지금 웃는 자여

너희가 애통하며 울리로다

- 누가 복음 6장 20~25절- 



위의 말씀과 

관련해선 아래 링크에 기록했다. 



https://blog.daum.net/geoleum1111/2215



예수님께서



지금 주린자는 복이 있다고 했다.

배부를 거라고 했다.



지금 우는 자도 복이 있다고 했다.

웃을 거라고 했다.



주린 자가 배부른 자가 되는 때, 

그때는 누구에게 오는지



어떻게 살아야 오는지

성경속에서 해답을 찾아 글을 올리려 한다.



성경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약속하신 말씀들이 있다.



나는 부자도 아니고

성공한 자도 아니지만,



향후 내 삶이

주린자로 살지 않기 위해,

우는 자로 살지 않기 위해,



나 자신을 위해서도 

성경 말씀을 보며 배우고 실천하려 한다.



앞으로 내가 성경을 보며

작성하는 글이,



내게도 도움이 되며,



혹여 지금 주린자가 본다면, 

혹여 지금 우는 자가 본다면,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나도 글을 작성하기 위해

성경을 보며 도움을 얻으려 한다. 



성경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 요한1서 2장 27절  -



네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 야고보서 3장 1절 -



사람 중에 높임(칭찬, 존경)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다.



- 누가복음 16장 15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