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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고성 함락에 대한 묵상

다니엘1 2021. 8. 7. 07:05

1. 이스라엘 자손들로 말미암아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가 없더라



2.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3. 너희 모든 군사는 

그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4.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나아갈 것이요



 일곱째 날에는 그 성을 일곱 번 돌며 

그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5.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어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



6.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제사장들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언약궤를 메고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의 궤 앞에서 나아가라 하고



7. 또 백성에게 이르되 나아가서 

그 성을 돌되 무장한 자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나아갈지니라 하니라



8.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기를 마치매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 앞에서 나아가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언약궤는 그 뒤를 따르며



9. 그 무장한 자들은

 나팔 부는 제사장들 앞에서 행진하며 



후군은 궤 뒤를 따르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며 행진하더라



10.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하고



11. 여호와의 궤가 그 성을 한 번 돌게 하고 

그들이 진영으로 들어와서 진영에서 자니라



12. 또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니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궤를 메고



13.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의 궤 앞에서 계속 행진하며 



나팔을 불고 무장한 자들은 

그 앞에 행진하며 



후군은 여호와의 궤 뒤를 따르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며 행진하니라



14. 그 둘째 날에도 

그 성을 한 번 돌고 



진영으로 돌아오니라 

엿새 동안을 이같이 행하니라



15. 일곱째 날 새벽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서 



전과 같은 방식으로 

그 성을 일곱 번 도니 



그 성을 일곱 번 돌기는 

그 날뿐이었더라



16. 일곱 번째에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외치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 성을 주셨느니라



17. 이 성과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은 여호와께 온전히 바치되 



기생 라합과 그 집에 동거하는 자는 

모두 살려 주라 



이는 우리가 보낸 사자들을 

그가 숨겨 주었음이니라



18. 너희는 온전히 바치고 

그 바친 것 중에서 어떤 것이든지 취하여 



너희가 이스라엘 진영으로 

바치는 것이 되게 하여 



고통을 당하게 되지 아니하도록 

오직 너희는 그 바친 물건에 손대지 말라



19. 은금과 동철 기구들은 

다 여호와께 구별될 것이니 



그것을 여호와의 

곳간에 들일지니라 하니라



20.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그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점령하고



21. 그 성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온전히 바치되 



남녀 노소와 소와 양과 

나귀를 칼날로 멸하니라



22. 여호수아가 그 땅을 정탐한 

두 사람에게 이르되 



그 기생의 집에 들어가서 

너희가 그 여인에게 맹세한 대로 



그와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어 내라 하매



23. 정탐한 젊은이들이 들어가서 

라합과 그의 부모와 그의 형제와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어 내고 

또 그의 친족도 다 이끌어 내어 



그들을 이스라엘의 

진영 밖에 두고



24. 무리가 그 성과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을 불로 사르고 



은금과 동철 기구는 

여호와의 집 곳간에 두었더라



25. 여호수아가 기생 라합과 

그의 아버지의 가족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살렸으므로 

그가 오늘까지 이스라엘 중에 거주하였으니 



이는 여호수아가 여리고를 정탐하려고

 보낸 사자들을 숨겼음이었더라



26. 여호수아가 그 때에 맹세하게 하여 이르되 

누구든지 일어나서 이 여리고 성을 건축하는 자는 



여호와 앞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 기초를 쌓을 때에 그의 맏아들을 잃을 것이요 



그 문을 세울 때에 

 그의 막내아들을 잃으리라 하였더라



27.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와 함께 하시

니 여호수아의 소문이 그 온 땅에 퍼지니라


- 여호수아 6장 -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생활을 거쳐 



가나안 땅에 입성하면서, 

가나안에 있는 여리고성을 점령해야 할 때



하나님의 도움으로

여리고성 함락에 성공한 이야기다. 



1. 이스라엘 자손들로 말미암아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가 없더라


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여호와 하나님께선 여호수아에게 



여리고성을 넘겨주겠다며 

여리고성을 무너뜨리는 방법을 알려주신다. 


2.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3. 너희 모든 군사는 

그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4.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나아갈 것이요



 일곱째 날에는 그 성을 일곱 번 돌며 

그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5.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어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


여호와 하나님께선, 

모든 군사들이 엿새 동안 



여리고성 주위를 매일 한번씩 돌라고 하신다. 

이때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나아가라고 하신다. 

그리고 일곱째 날에



그 성을 일곱 번 돌며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라고 하시며, 



나팔을 길게 불어 나팔 소리가 들릴 때에는, 

백성은 모두 큰 소리로 외쳐 부르라고 하신다. 



그러면 성벽이

무너질 거라고 하신다. 



하나님께선 엿새동안

매일 여리고성만 한바퀴 돌라고 했는데, 



제사장은 일곱 나팔을 들고

언약궤만 들고 나아가되



백성들에게 소리를 내라고 하지 않으셨다.

언약궤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 만들라고 명령하여

금으로 만든 궤인데, 



요단간을 건널 때,

여리고성을 함락할 때,

광야길을 걸을 때 등을 포함하여



예루살렘 성전이 완공되기전까지

운반했으며, 하나님의 영광과 주권을 드러냈다고 한다. 



언약궤에는, 



4. 금 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돌판이 있고

- 히브리서 9장 - 



라고 기록된 바와 같이 



언약의 돌판(십계명이 새겨진 돌판)과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만나가 들어 있었다.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돌판에 새겨주셨다. 



십계명은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명령하신 명령이고



십계명을 지킬 경우 하나님께서

해주시기로 한 것들에 대한 약속의 계명이다.



만나는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길을 걸을 때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하루치의 일용할 먹을거리의 이름이다.



아론의 싹난 지팡이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아론의 죽은 지팡이에서

싹이나게 한 그 지팡이이다.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명령하신 계명이 새겨진 돌판,



하루치의 일용할 먹을거리,

그리고 죽었지만 싹이 난 지팡이가,



하나님이 명령하여 만든

언약궤 안에 하나님의 명령하에 들어 있었다. 



이는 굉장히 중요한 말씀이다. 

하나님의 백성에게 3가지를 약속해주신것이기 때문이다. 



그와 관련해선 아래에 기록해 두었다. 

https://blog.daum.net/geoleum1111/583



하나님께선 제사장들이 언약궤만 들고, 

백성들은 아무 소리도 하지 않은 채, 



여리고성을 엿새동안 

매일 한바퀴씩 돌라고 하신다. 



이 부분에 대해서 묵상을 한다.

우리 인간 각 개인이 



무언가를 이루고자 할 때, 

넘기 힘든 진입벽들이 있는 경우가 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서 가라고 하신 



가나안 땅에 입성하기 전에, 

여리고성을 함락해야 들어갈 수 있었던 것처럼, 



무언가를 이루고자 할 때, 

넘기 힘든 진입벽들이 있고



그 진입벽을 넘어야

다음 단계를 이룰 수 있는 경우들이 있다.



하나님께선 엿새동안

여리고성만 돌고 



소리를 내라는 명령을 안하셨고, 

일곱째 날에 외치라고 하셨는데, 



여리고성 함락에 관한

하나님의 명령을 통해 지혜를 찾는다. 



우리 인간이 무언가를 이루고자 할때, 

넘기 힘든 진입벽부터 넘어야 할 때, 



그때는, 

하나님께서 여리고성을 함락하라고 하시며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신 명령대로, 



아무 소리도 하지 말고,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을 말하지도 말고, 



입 꾹 다물고, 

진입벽을 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때

언약궤를 우리 앞에 두어야 한다. 



십계명이 든 돌판과 

만나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있는 언약궤를 



우리 앞에 두어야 한다. 

우리 앞에 두어야 한다는건 



우리 보다 언약궤가 먼저 가야 

한다는 의미로 읽힌다. 



여리고성을 함락해야겠다는 의지보다,

다시 말해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보다, 



우리가 뛰어넘을려고 하는 진입벽보다, 

언약궤를 우리 앞에 두어야 한다. 



이는,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의 계명인 

십계명을 악착같이 지키며 노력하라는 말씀이고, 



하루치의 양식은 매일마다 줄 것이니

생활에 염려를 하지 말고 노력하라는 의미이고, 



아론의 죽은 지팡이에서 싹이 난 것처럼, 

너가 죽은 자 같으나 산자가 될 것이니 



죽은 자 같아도 염려치 말고

죽은 자로 입 꾹 다물고 아무것도 말하지 말고, 



너가 이루고자 하는 바를 위해 

노력하라는 의미로도 이해가 된다. 



하나님께선 일곱째 되는 날에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고

백성들은 소리를 치라고 하신다. 



성경에서 일곱은 완전수이다. 



내가 이루고자 하는 바를 

소리내지 말고, 입 꾹 다물고 



죽은 자로,

먹을거리에 대한 염려를 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계명을 악착같이 지키며,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바를 위해 묵묵히 일하고, 



다시 말해, 누가 나를 음해하고, 

누가 나를 욕되게 하고, 



누가 나를 무너뜨리려 해도, 

아론의 죽은 지팡에서 싹이 나게 한 것처럼, 



너가 일어서게 될 것이니, 

그리고 일용할 하루치의 먹거리를 주시니,



모든 생활의 염려를 내려넣고

죽은 자로, 



하나님이 주신 십계명을 악착같이 지키며, 

자신의 소임을 위해 묵묵히 일하면, 



그런 날들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합당하게 여겨질만큼  다 채워지면, 



그때 하나님께서 내가

너에게 주고자 하는 것을 주겠다는, 



너가 갖고자 하는 것을 주겠다는,

 의미로도 이해된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너가 할만큼 했다고 여겨질만큼 채워진날,



그날까진 아무 소리도 내지 말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십계명 지키면서 행하면,



그리고 마침내 그렇게 행한 날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채워진 날이 되면, 



그때 소리를 내라는 의미로도 이해된다. 



그때까진 내가 저 성을 함락하겠다, 

혹은 내가 이렇게 하겠다는 꿈을 말하지도 말고, 



입 다물고 묵묵히 십계명 지키며

죽은 자로 노력하면, 



그리고 그런 노력들이 다 채워지면, 

그때, 소리내면 된다는 의미로 읽힌다.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



하나님의 명령에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한다. 



6.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제사장들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언약궤를 메고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의 궤 앞에서 나아가라 하고



7. 또 백성에게 이르되 나아가서 

그 성을 돌되 무장한 자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나아갈지니라 하니라



8.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기를 마치매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 앞에서 나아가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언약궤는 그 뒤를 따르며



9. 그 무장한 자들은

 나팔 부는 제사장들 앞에서 행진하며 



후군은 궤 뒤를 따르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며 행진하더라



10.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하고



11. 여호와의 궤가 그 성을 한 번 돌게 하고 

그들이 진영으로 들어와서 진영에서 자니라



12. 또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니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궤를 메고



13.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의 궤 앞에서 계속 행진하며 



나팔을 불고 무장한 자들은 

그 앞에 행진하며 



후군은 여호와의 궤 뒤를 따르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며 행진하니라



14. 그 둘째 날에도 

그 성을 한 번 돌고 



진영으로 돌아오니라 

엿새 동안을 이같이 행하니라



15. 일곱째 날 새벽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서 



전과 같은 방식으로 

그 성을 일곱 번 도니 



그 성을 일곱 번 돌기는 

그 날뿐이었더라



16. 일곱 번째에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외치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 성을 주셨느니라



17. 이 성과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은 여호와께 온전히 바치되 



기생 라합과 그 집에 동거하는 자는 

모두 살려 주라 



이는 우리가 보낸 사자들을 

그가 숨겨 주었음이니라



18. 너희는 온전히 바치고 

그 바친 것 중에서 어떤 것이든지 취하여 



너희가 이스라엘 진영으로 

바치는 것이 되게 하여 



고통을 당하게 되지 아니하도록 

오직 너희는 그 바친 물건에 손대지 말라



여리고성을 함락한 후에, 

여리고성에서 나온 것들은 



하나님께 바친 것이 되니 손대지 말라고 하신다. 

손을 대면 고통을 당하게 될거라고 한다. 



하나님께 바친 것은, 

여호와의 곳간에 들여서, 



역시 이스라엘 백성 전체를 위해 쓰였다. 

그럼으로 여기서 손을 대지 말라는건, 



개인 치부를 하지 말라는 의미로 이해된다. 

여리고성을 함락시키는 전투는, 



이스라엘 백성들 전체의 전쟁이고, 

개인 전쟁이 아니었음으로, 



이스라엘 전체를 위해 쓰여져야 하는데, 

개인이 꿈을 위해 노력해서 얻은 것들은, 



개인이 기뻐하며

누리면 된다는게 내 생각이다. 



다만 이때 

공적인 것과 사적인 것의 



엄격한 구별이 필요하다고 본다. 



19. 은금과 동철 기구들은 

다 여호와께 구별될 것이니 



그것을 여호와의 

곳간에 들일지니라 하니라



20.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그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점령하고



21. 그 성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온전히 바치되 



남녀 노소와 소와 양과 

나귀를 칼날로 멸하니라



22. 여호수아가 그 땅을 정탐한 

두 사람에게 이르되 



그 기생의 집에 들어가서 

너희가 그 여인에게 맹세한 대로 



그와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어 내라 하매



23. 정탐한 젊은이들이 들어가서 

라합과 그의 부모와 그의 형제와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어 내고 

또 그의 친족도 다 이끌어 내어 



그들을 이스라엘의 

진영 밖에 두고



24. 무리가 그 성과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을 불로 사르고 



은금과 동철 기구는 

여호와의 집 곳간에 두었더라



25. 여호수아가 기생 라합과 

그의 아버지의 가족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살렸으므로 

그가 오늘까지 이스라엘 중에 거주하였으니 



이는 여호수아가 여리고를 정탐하려고

 보낸 사자들을 숨겼음이었더라



26. 여호수아가 그 때에 맹세하게 하여 이르되 

누구든지 일어나서 이 여리고 성을 건축하는 자는 



여호와 앞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 기초를 쌓을 때에 그의 맏아들을 잃을 것이요 



그 문을 세울 때에 

 그의 막내아들을 잃으리라 하였더라



27.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와 함께 하시

니 여호수아의 소문이 그 온 땅에 퍼지니라


- 여호수아 6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