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출애굽21장) - 사람을 쳐죽인 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나

12. 사람을 쳐죽인 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나



13. 만일 사람이 고의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나 하나님이 사람을 그의 손에 넘긴 것이면 



내가 그를 위하여 한 곳을 정하리니 

그 사람이 그리로 도망할 것이며



14. 사람이 그의 이웃을 고의로 죽였으면 

너는 그를 내 제단에서라도 잡아내려 죽일지니라

- 출애굽기 21장 -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주신 율법이다. 



우리에게 지켜 행하라고 주신 법이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얼마나 엄정하신 분인지 깨닫는다.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은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갈 때 지켜 행해야할 



땅의 법칙이라고 나는 이해하고 있다. 

이 땅은 하나님이 주신 땅의 법칙에 때라 



복과 화가 뒤따른다고 여겨진다. 

하나님께선,

 

사람을 죽인 자는 반드시 죽이라고 한다.

 

만약 고의적인게 아니라,

자신안에 의한 악에 의해 죽인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의 손에 넘긴 것이라면, 

 

사람을 죽였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이 정한 곳으로 도망가라고 하는데, 

 

이런 경우는, 

전쟁으로 인해 일어난 살인 행위외에 

 

또 어떤 경우가 있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하나님께선,

사람을 죽인 자는 죽이라고 한다. 

 

신약 성경에선, 

타인을 미워하는 것도 살인이라고 한다. 

 

타인을 미워하면, 그의 마음부터 죽음을

당하는 상태와 같이 되는게 아닌가 싶다. 

 

미움은 평강을 잃게 하고,

평강을 잃은 마음은

 

분별과 지혜도 잃게 하는것 같다.

주님께서 남을 미워하지 않도록 

 

마음을 지켜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