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 (출애굽 22장) - 네가 추수한 것과 네가 짠 즙을 바치기를 더디하지 말지며, 처음 난 아들을 내게 줄지며

 

29. 너는 네가 추수한 것과 

네가 짜낸 즙을 바치기를

 

 더디하지 말지며 

네 처음 난 아들들을 내게 줄지며

 

30. 네 소와 양도 그와 같이 하되 

 

이레 동안 어미와 함께 있게 하다가 여드레 만에 내게 줄지니라

 

- 출애굽 22장 29절, 30절 - 

 

하나님께선 

 

우리가 추수한 것과 

우리가 짜낸 즙을 바치기를 더디 하지 말라 하신다. 

 

어디에 바치는 거라는걸까? 

오늘날의 우리에게 어디에 바치라는 걸까?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것들이 하나님이 아닐까? 

그럼으로 자연 속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아닐까? 

 

사람, 동물 등.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줄 때는 

더디하지 말고 즉시해야 한다는걸 생각하게 된다. 

 

우리가 줘야 할 것들은, 

우리의 나눔은 꾸물거리며 하는게 아니다. 

 

하나님께선 처음난 아들들도 하나님께 달라고 하신다. 

소와 양도 여드레동안 어미와 함께 하게 하고 달라고 하신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