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복음/예수님 묵상

피 뿌린 옷, 하나님의 말씀이라

다니엘1 2019. 10. 18. 08:28

5.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작은 자나 큰 자나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6.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과도 같고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 소리로 이르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8.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9.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10.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언을 받은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언은 예언의 이라 하더라

 

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2. 그 눈은 불꽃 같고

 그 머리에는 많은 들이 있고

 

또 이름 쓴 것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13. 또 그가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 요한 계시록 19장 5~13절 -

 

주께서 보시기에 행실이 옳아서

그 옳은 행실이 옷처럼 된 성도들이,

 

피 뿌린 옷이라고 한,

하나님의 말씀, 곧 예수님과의

 

혼인 기약에 이르렀음을 

알려주는 말씀이라고 이해가 된다.

 

혼인잔치는

성도와 예수님이 하나가 되는 잔치이다.

 

예수님과 하나가 된 자들은,

 

피 뿌린 옷,

예수님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옷처럼 입고

 

말씀대로 살게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본다.

 

블로그 글을 다시 정리하다가,

마태복음 8장에서 14장까지를 삭제하는 실수를 했다.

 

시간 날 때

다시 작성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성경을 계속 읽어야겠다는 다짐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