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가 무엇과 같을까
내가 무엇으로 비교할까
19. 마치 사람이 자기 채소밭에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
20. 또 이르시되 내가
하나님의 나라를 무엇으로 비교할까
- 누가복음 13장 -
하나님 나라는,
겨자씨 하나가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도 그 가지에 깃들고
가루 서말 속에
갖다 넣은 누룩이 전부 부풀게 한 것과
같다는 말씀을 나는 이렇게 이해한다.
복음의 씨앗이 들어와
뿌리를 내릴 경우,
뿌리는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자양분이 될 것들을 찾아 먹는다.
이때 하나님 나라에 도움이 되는
글이나 말씀이나 대화 등이
복음의 씨앗이 내린
뿌리의 자양분으로서의 역할을 한다.
때문에 뿌리가 살아남기 위해,
복음에 대한 것을 찾아보게 됨으로,
하나님 나라는,
저절로 자라게 되고,
저절로 부풀게 된다는 의미이다.
...
하나님 나라만 그런게 아니라,
악한영의 나라도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저절로 자란다.
악한영의 씨앗이 들어와 뿌리를 내릴 경우,
뿌리가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자양분이 될 거리를 찾게 되는데,
이때 악한영의 자양분이 되는것도,
악한 것들이기 때문이다.
악한영의 씨앗이 들어와 뿌리를 내리면
악한영의 자양분이 될 악한 것들을 계속 흡입하기 때문에,
악한 영의 나라도
겨자씨만한 것으로도 자라 나무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나쁜것을 접할 경우
뿌리를 내리지 못하게 빨리 끊어내야 한다.
우리한테 들어오는 것은,
정보든 지식이든 영화든 독서든 대화든 뉴스든간에
생각의 씨앗이 되고,
생각의 씨앗은 생각의 뿌리로 자리잡을 수 있음으로,
나쁜것을 접하면,
빨리 잊어버려야 된다.
잘 안되더라도
자꾸 노력하고 연습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글을 정리하고 싶은데
피곤하고 진도도 안나가서...
고치지 않고
대충 작성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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