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예수님 안에서 /성경 말씀 안에서 105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 요한복음 1장 1~3절 - 위의 증언을 묵상해보려 한다. 태초에 말씀이 있었다.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다. 만물은 말씀으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고, 지은 것이 하나도 말씀이 없이는 된 것이 없다고 한다. 하나님이 곧 말씀이고 말씀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지어진다는 증언에서, 지혜를 얻는다. 우리 인간 각 개인에게도 말이 있다. 입술에서 나오는 말도 있지만, 마음에 담겨져 있는 말도 있다. 우리 각 개인의 입술에서 나오는 말과 입술로는 나오지 않았지만 마..

여리고성 함락에 대한 묵상

1. 이스라엘 자손들로 말미암아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가 없더라 2.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3. 너희 모든 군사는 그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4.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나아갈 것이요 일곱째 날에는 그 성을 일곱 번 돌며 그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5.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어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 6.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제사장들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언약궤를 메고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모세의 고통 - 내가 그들을 낳았나이까?

1. 여호와께서 들으시기에 백성이 악한 말로 원망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진노하사 여호와의 불을 그들 중에 붙여서 진영 끝을 사르게 하시매 2. 백성이 모세에게 부르짖으므로 모세가 여호와께 기도하니 불이 꺼졌더라 3. 그 곳 이름을 다베라라 불렀으니 이는 여호와의 불이 그들 중에 붙은 까닭이었더라 4. 그들 중에 섞여 사는 다른 인종들이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이르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랴 5.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없이 생선과 오이와 참외와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6. 이제는 우리의 기력이 다하여 이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 것도 없도다 하니 7. 만나는 깟씨와 같고 모양은 진주와 같은 것이라 8. 백성이 두루 다니며 그것을 거두어 맷돌에..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예수님을 자신 안에 받아들인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 요한 복음 1장 12~13절 -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않고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 무에서 유를, 천지를 창조하시고, 만물을 운행하시고 만물을 소생케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 그들은 이 땅에 살고 있지만, 이 땅은 그들의 주거지가 아니다. 그들의 주거지는 하늘이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 빌립보서 3장 20절 - 그들의 방패는 하나님이시고, 그들의 피난처도 하나님이심으로, 하나님의 뜻에 의한, 하나님의 계획에 의한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 에베소서 2장 1~6절 - 예..

죽도록 사랑하리라

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8.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9.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10.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12. 우리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1. 예수는 감람 산으로 가시니라 2. 아침에 다시 성전으로 들어오시니 백성이 다 나아오는지라 앉으사 그들을 가르치시더니 3.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음행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4.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5.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6. 그들이 이렇게 말함은 고발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7. 그들이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다시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8.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양심에 가책을 느껴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2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27.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태울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28.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세 증인으로 말미암아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29.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가 당연히 받을 형벌은 얼마나 더 무겁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30.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또 다시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아노니 31.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 32. 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을 견디어 낸 것을 생각..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1. 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 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여할 자니라 2.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고 기꺼이 하며 3.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로 하지 말고 양 무리의 본이 되라 4.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얻으리라 5.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8. 근신하라 깨어..

아담과 하와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최초의 인간, 아담과 하와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성경을 본다. 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 25.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 하나님께서 창조한 생물의 이름은 하나님이 짓지 않으시고 아담이 지었다. 하나님께선 내가 이렇게 만들어놓았는데 너가 뭐라고 부르는지 보자, 하고 아담을 이끌어 가셨고, 아담이 생물을 부를 때 조언이나 참견 등을 전혀 하지 않으시고, 아담이 부르는대로 이름이 되더라, 하게 하셨다. 하나님께선 아담이 스스로 생각하고 정하도록 지켜보셨고, 그렇게 하는 아담을 존중했다고 여겨지게 하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