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처형되실 때
그곳엔
선동과 조롱과 배신이 있었다.
가난한자를 도와주시고
병자를 치료해주시고
복음을 전하신,
즉 좋은 말씀을 해주시던
예수님은
수많은 사람의 조롱 속에서 십자가에서 죽었다.
우리 인간은
누구도 빠짐 없이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처형하는
저곳에 있을 수 있다.
선동하는 이로,
선동에 휘말리는 이로,
조롱하는 이로,
야유하는 이로,
예수님과 함께 했으면서,
돈을 받고 예수님을 넘겨준 이로,
3년 동안 예수님과 함께 했으면서,
예수님을 모른다고 한 이로,
저 자리에 있을 수 있다.
인간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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