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출애굽시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에 들어가
가나안 족속을 물리치라고 명했는데,
가나안의 일곱족속이
영적으로 의미가 있는 것 같아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가나안 일곱족속의 특성에 대한
흥미로운 글이 있어
성경을 읽을 때 살펴볼려고 퍼왔다.
성경적 근거가 있는지는
아직 확인해보지 않았다.
성경을 읽으면서
확인해볼 참이다.
아래는 퍼온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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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일곱 족속
여호수아가 몰아낸
가나안의 일곱 족속은
우리의 영혼 안에 있는
악한 일곱 기질을 상징하며
예수님께서 우리 영혼에
행하시는 사역을 예표하는 것임.
1. 가나안의 일곱 족속
; 헷 족속, 아모리 족속, 가나안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 기르가스 족속
2. 가나안의 일곱 족속과 관련한 말씀
또 말하되 사시는
하나님이 너희 가운데 계시사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히위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여부스 족속을
너희 앞에서 정녕히 쫓아내실 줄을 이 일로 너희가 알리라
- 여호수아 3장 10절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사
네가 가서 얻을 땅으로 들이시고
네 앞에서 여러 민족 헷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 곧
너보다 많고 힘이 있는 일곱 족속을 쫓아내실 때에
- 신명기 7장 1절 -
아말렉인은 남방 땅에 거하고
헷인과 여부스인과 아모리인은 산지에 거하고
가나안인은 해변과 요단 가에 거하더이다
- 민수기 13장 29절-
3. 가나안은
하나님의 백성이 들어가 살아야 할 곳인데
가나안 족속이 선점해서 살고 있음.
너희는 이 모든 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내가 너희의 앞에서 쫓아내는 족속들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더러워졌고
-레위기 18장 24절-
또 가라사대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광패니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 마가복음 7장 20~23절-
4. 가나안 일곱족속의 특성
4-1. 헷(두려움) 족속은
두려움과 절망의 영을 상징하며,
영혼으로 하여금 거짓 두려움으로
끊임없이 낙담하도록 만들며
그로 인해 행하는 것을
두려워하도록 만듭니다.
그래서 사람으로 하여금 신실치 못하게 하며,
또 땅에 속한 지혜를 가지고
믿음과 그리고 하나님의 권능에
대적하여 논쟁하도록 만듭니다.
곧 어떤 사람도 온전함에 이를 수 없으며,
누구도 마귀의 유혹과 공격을 이겨낼 수 없으며,
누구도 죄와 자아와 옛 사람의 정욕을
이겨낼 수 없다고 우리에게 속삭이곤 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낙망케 하는
두려움의 영들이 영혼으로 하여금
온전함에로 나아가는 그들의 발걸음을
옮기지 못하도록 그들 앞에 던지는 것입니다.
이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이렇게 행하는데
심지어 모든 일이 끝나고
온전함에 이를 그때까지도 그렇게 합니다.
하지만 예수의 이름 안에서
믿음의 영은
마침내 이런 헷 족속의 영을
이기고 정복하게 됩니다.
4-2. 아모리(산중 사람/ 탁월함, 평판) 족속은
쓰고 상처를 주는 말과 판단하는 영을 상징하며,
이것저것을 판단하는 모든 것이
이 쓴 뿌리에서 나옵니다.
이 쓴 영들은 아름다운 백합의 향기가
영혼에서 솟아나는 것을 방해하며
심지어 어린 양의
부드럽고 유순하며 온화한 본성이
우리 안에서나
다른 사람 안에서나
또 친구나 적들에게서도
나타나는 것을 방해합니다.
이 심술궂은 영은 우리에게
눈에는 눈으로 복수하도록 자극합니다.
또 사나움과 분노로써
유순함과 사랑함과 한마음이 되는 것과
선한 행동을 대적하며
자비를 베푸는 것을 경멸합니다.
한 마디로 질투와 증오와 시기와
성급한 판단의 영들이
바로 아모리 족속의 영인데
여호수아 곧 예수께서 좇아내게 될 것입니다.
4-3. 가나안(낮은 땅/ 장사꾼) 족속은
장사하는 영으로,
우리의 마음과 뜻과 생각과
감각과 관념과 애정을 거래합니다.
이 영은 사는 자들과 파는 자들을
영혼의 성전 안으로 데리고 들어와서
과도하게 우리의 마음과 뜻을
소모시키고
또 일시적이고 무익한 것에
지나치게 우리를 관여시키도록 하여
그것으로 인해 우리의 영혼이
거룩한 침묵과 순전한 고요함인
어린 양의 법을 거슬려 더럽혀지게 하고
필요한 한 가지 것에서 떠나
많은 것에 빠지게 하고,
연합과 조화에서 떠나
잡다함과 불일치로 빠지게 합니다.
4-4. 브리스(열린 시골) 족속은
부주의하고 헛된 안전에 속한 영입니다.
이들은 십자가의 일이 완성되고
할례가 온전히 이루어지고
중생이 완전하게 이루어지기 전에
거짓 자유에로의 문을 열어주는 영입니다.
이 영은 계속해
우리로 깨어있지 못하게 만들고,
십자가를 소홀히 하도록 하여서
거짓 안전에 머물도록 합니다.
또 온갖 악한 영들의 모습으로
우리 안에서 어린 양의 생명을 억압하여
우리로 십자가의 길을 걷는 것과
계속적인 할례를 버리게 합니다.
(지금 우리는 이 땅에서 순례자로서
완전함 안에 확고하게 서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죄와 자아는 계속 다시 들어와서
우리 안에서 일어나는 그리스도의 생명을 억압합니다.
5-5. 히위(야영지, 작은 마을) 족속은
말과 관념의 영으로서,
우리로 헛되고 무익한 것에 대해
말하는 것에 관심을 갖도록 합니다.
이 영들은 우리에게서
헛된 생각과 관념을 깨워서
공허한 환상으로 채우며
이를 통해 우리의 사상과 관념에
많은 생각들을 주입시키고 만들어내어서
쓸모없고 죄성 있는 담론과 논쟁을 유발하는데
이는 신성한 생명의 발생과
성장을 매우 방해합니다.
그 영들은 우리를 관념으로 채우고
우리의 생명과 힘을 허황된 사색과
불필요한 논쟁에
소모하도록 만드는데 이로 인해
우리로 변함없는 순종과 깨어있음에
머물지 못하도록 방해합니다.
이런 히위의 영들 아래서
세상의 예술과 과학의 모든 것들이 나옵니다.
이 영이 하는 것은
다만 환상 안에 있는 관념과 사색을 깨워서
그것을 통해 영혼에서 솟아오르는
순전한 하늘에 속한 생명을
번잡하게 하고
유혹하고 혼잡하게 합니다.
이 영들은 이 세상의 영에서 나오는
어떤 것들을 가지고 있으며,
또 그들의 종교적인 관념에 관한 추구가
자신들을 속여서
스스로 잘 행하고 있다고
착각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그들은 모두 타락 아래 서 있으며
또 영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것에서 있어서도
머릿속에 온갖 종류의 관념과 의견들로
계속해 채워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시와 환상과 신령한 것들과
관련된 깊은 비밀에 대해 알지 못한 채
관념적으로만 말하게 되고
그로 인해서 우리를 온전한 죽음과
우리의 옛 본성과
세상에 속한 나쁜 관습들에 대해서
날마다 죽는 것으로 인도하고
그리고 겸손과 영적인 가난과 순전함과
단순함으로 들어가도록 해주는
거룩한 고요함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고,
무시하고 소홀히 하도록 우리를 만듭니다.
그러나 이 영적 고요함이야 말로
우리 속에서 우리 자신을
어떤 다른 은사나
지식보다 더욱 단장하게 해줍니다.
6-5. 여부스(짓밟는, 타작마당) 족속은
교만과 자만의 영을 나타내며,
이 이름은 짓밟고
경멸하는 것을 상징합니다.
그들은 불의 교만과 힘으로
예수의 피와 미덕을 계속 짓밟습니다.
그들은 스스로를 예수의 마음과
사랑의 힘 위로 높여서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겸비와
유순의 길을 모욕하고 경멸합니다.
그들은 항상 우리를 유혹하여
우리 안에 있는 진주를 밟도록 하며,
영원한 지혜의 순전함과
하나님의 귀한 것들의 가치를 무시하도록 하며,
우리를 그들의 배역 속으로 끌어들여서
우리로 하여금 어린 양의 구속의 피를 얕보도록 하며
또 우리를 영적 교만에 빠지도록 부추겨서
우리로 하여금
스스로를 온전하다고 생각하도록 만들고
또 우리 안에서 솟아나는
예수의 생명을
소홀히 하도록 만듭니다.
7-7. 기르가스(진흙땅에 사는) 족속은
육에 속한 더러운 영을 상징하는데,
우리를 땅에 속한 생명과
그것의 공허함 속으로 유혹하고 이끌고
또 육신적인 정욕 속으로 이끌어서
온건함과 절제와 순전함의 법을 거슬려
모든 일에 지나치도록 조장합니다.
* 이상의 모든 영들은
우리 안에서 그것들이 완전히 진멸될 때까지
곧 우리 안에서 성령 안에 있는
예수의 부활의 권능과 또 우리 안에 있는
그분의 승천에 의해서 완전히 파멸될 때까지
우리와 싸우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과 본성 안에 있는
우리의 완전함이며
그분께서 타락한 인성 안에 있는
그 족속들을 반드시
마침내 몰아내고
영원토록 통치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것은
영적 생명이란 다른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서의
하나님의 영의 움직임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고요함이
하나님의 영의 움직임을 위해서
필요한 가장 중요한 사항이라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많이 말하고
또 그것을 즐기는 것이
단언컨대 하나님의 선하심을 방해하는
가장 큰 요소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오직 하나님의 영과 음성이
우리 안에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 수 있을 때만이
하나님의 선하심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많이 말하는 것은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창조하는
유일한 것인 위로부터 오는
내적인 기름부음을 잃게 만듭니다.
실로 사람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우리가 하나님에게 마음을 머무르게 하여
우리의 마음 깊은 곳 안에 있는
그분의 거룩한 권능을 주목하고
사랑하고 순종하며 머무는 것보다
훨씬 가치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 갈라디아서 2장 20절 -
그러므로 우리의 영혼 안에 있는
거룩한 예수의 영과 생명을 배고파하고 목말라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자신 안에 있는 모든 것이
내적인 생각이나 외적인 활동들로부터
오직 거룩한 예수와
하늘의 움직임에로 방향을 바꾸게 될 것입니다.
5. 성경의 예표와 성취와 완결
사람의 마음 밭 ;
일곱 족속 → 일곱 귀신 → 일곱 영(일곱 교회)
5-1. 예수님의 그림자인 여호수아는
일곱 족속을 온전히 쫓아내지 못하였음
5-2. 그림자와 예표의 실제이신
주님께서 오셔서
막달라 마리아에게서
일곱 귀신을 쫓아내심으로서 외적인 예표를 성취하심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내어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시니
-마가복음 16장 9절-
또한 악귀를 쫓아내심과
병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 귀신이 나간 자
막달라인이라 하는 마리아와
-누가복음 8장 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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