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삶과 자연 속에서

내가 좋아하는 손

다니엘1 2020. 2. 20. 11:39

 

 

 

작은 아씨들 영화를 봤다. 

영화 중에 참 예쁜 대사가 있었다. 


자매 중 한명이, 


노동이라곤 해 본적이 없는 손, 

노동을 한 흔적이라곤 없는 손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 것 같은데, 

대사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내용이 공감이 가고 

참 예쁜 대사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사진 속의 

저런 손이 좋다. 


포장, 허위, 꾸밈, 

위선이 없는 정직한 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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