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성경을 통해 찾기/번영을 위한 말씀

2. 부유자한들의 공통점 - 비우기, 버리기

다니엘1 2021. 7. 5. 00:55

부유한 자들의 공통점 중에 하나가 

비우기와 버리기라고 한다. 

 

여기서 부유한 자는

 

마음이 부유한 자,

물질적으로 부유한 자 등을 포함한다. 

 

마음 비우기에 대하여

 

마음을 비우면

마음이 부유해진다는 건 상식이다. 

 

내 마음에 가득차 있는 것들을 

죄다 버리면

마음이 굉장히 풍요로와진다.

 

마음이 비워져야

좋은 말도 귀기울여 듣게 된다.

 

마음이 비워져야

분별력과 판단력도 생겨

 

무엇을 먼저 하고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알게 되어,

 

운이 왔을 때 잡을 수 있고, 

또한 더 나은 인생을 살 수가 있다. 

 

때문에 자신의 영혼을 위해, 

마음을 비우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부유하거나 성공하는 자들은,

굉장히 열심히 일하면서 즉 노동을 하면서도,

 

명상, 산책, 운동, 음악 듣기,

그림감상, 독서 등을 하면서

 

자신 안에 있는 것들을 

비우는 시간, 저절로 비워지는 시간을 갖는다. 

 

나는 부유하지도 

성공하지도 않았지만, 

 

그런 글들을 읽으니

그렇다고 함으로 기록하는 중이다. 

 

기도는,

무엇을 달라고 하는 기도가 아니라, 

 

마음을 비우고, 

주님만이 가득차는 시간을 갖는 기도를 해야 한다. 

 

무엇을 달라고 하는 기도는 

욕심만 가득차게 되고

 

욕심으로 인해 

오히려 걱정과 불안만 불러온다. 

 

욕심과 걱정과 불안으로는 

인생길이 평탄할 수가 없다. 

 

때문에 무엇을 달라는 기도는

당장 이뤄지는 것 같아도 잘 될 수가 없다. 

 

비우는 기도를 해야 한다. 

비우면 채워주신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마태복음 6장 31~33 -

 

내 마음안에

온갖 잡념이 가득차 있으면,

 

좋은 말도 들리지 않고

좋은 글도 보이지 않는다.

 

남의 말이나 글을 정확히 듣지 못하고,

좋은 말도 좋은 글도 왜곡해서 듣게 된다. 

 

내게 기회가 오고 운이 와도

 

내 안이 잡동사니로

가득차 있으면  보이지 않는다.

잡지 못한다. 

 

마음을 비워야 한다. 

 

자기안이,

완전히 텅 비는 시간을 자주 가져야 한다. 

 

나도 이게 잘 안된다. 

잡념이 너무 많이 생긴다. 

 

그래서 억지로 노동을 하려 하거나, 

무슨 일을 찾아서든 부지런히 하려 하고,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무언가를 계속하려 하며 움직이려 하고,

 

독서나 공부도 하려 한다. 

이즈음엔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 

 

그렇게 하니, 

내 안이 조금은 비워진다. 

 

물건 버리기에 대하여

 

비울 때, 

마음만 비우는게 아니라 

 

주변도, 집안도 비워야 한다. 

부유한 사람들은 무언가를 

 

새로 시작할 때 

주변이나 집안에 버릴 것부터 버린다고 한다. 

 

버리는건,

비우는 것이다.

 

자신의 주변에 있는 물건들, 

집안의 물건들 중 

 

반드시 필요한것 외엔

모두 버리고 정리하고 청소하면 

 

마음도 저절로 비워진다. 

정신이 개운해진다. 

 

영성이 있다고 여겨지는 분과 

대화를 나눈 적이 있는데, 

 

그 분은 몸이 아플 때

집안에 쓸데 없는 물건들을 버리면

 

몸이 아프지 않고 낫는다고 했다. 

 

구석 구석 쓸모없는 물건들을

찾아서 죄다 버리면

 

마음이 맑아지면서

몸도 낫는다고 했다. 

 

나도 그런 때가 있었다. 

몸이 너무 아프고 머리가 무거웠는데, 

 

신발장에 낡은 신발을 버리고

배란다에 있는 물건들을 버리고, 

 

여기저기 쌓여 있는

물건들을 버리니

 

마음과 정신이 맑아지면서

몸이 나았다. 

 

우리의 마음과 정신, 

주변, 집안, 우주는 전부 연결되어 있다. 

 

반드시 필요한 것도 아닌데, 

물건을 쌓아두면서, 

 

집안의 기를 막히게 하면, 

몸의 기도 막히고

 

마음과 정신의 기도 막힌다고 한다.

버려야 한다. 

 

영성이 있다는

또 다른 분께 들은 바에 의하면,

 

집안에 물건이 쌓여 있으면,

기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무슨 일인가 안 좋은 일이 일어난다. 

잠재적으로 무슨 일인가 일어날 상황에 있다.

 

주변을 본 경험에 의하면, 

틀린 말이 아니었다.

 

가난하고 뭔가 안좋은 일이

일어나는 집안을 보면, 

 

공통적으로 물건이 쌓여 있다. 

반드시 필요한것도 아닌데도 쟁여 놓고 있다. 

 

내가 본 어느 집은, 

배란다에 물건이 꽉 차서

 

집안에서 창문을 열어도

바깥이 보이지 않았다. 

 

주방이나 배란다나 

집안 전체가 물건으로 쌓여져 있었다.

 

그 집 주인과 잠깐 이야기를 했는데,

몇년 동안 재판을 하면서 돈을 까먹었다고 했다. 

 

내가 아는 또 다른 집도

집안에 물건을 쌓아두는 스타일이었다. 

 

결혼때부터 부모가 집을 사줘서,

집을 가진 채로 시작했고,

 

돈이 있어 본인이 좋아하는 것으로, 

꾸민 것이라 나쁘게 보이진 않았는데, 

 

세월이 흐른 후 

사업을 하다 안되었고, 

 

부모가 사준 집도 잃었고, 

나이가 들었는데 지금 무주택자다. 

 

가진 자로 시작했는데 

없는 자가 되었다. 

 

물건을 쌓아두는 건, 

집안의 기를 막히게 하여, 

 

안 좋은 일이 일어나게 하고, 

몸도 안 좋게 만든다고 하는데 

 

주변을 관찰해보면 그렇다. 

집안도 완전히 단정하게 정리해야 한다. 

 

물건을 늘여놓으면 안되고, 

집안을 이쁘게 꾸민다고 작은 물건들을 

 

널어놓는것도, 집안의 기를 흐트려 뜨려

나쁜 일을 불러온다고 한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선 집안에 곰팡이가 있으면 

 

7일 동안 들어가지 말라고 한다. 

곰팡이가 없어진 후에 들어가라고 한다. 

 

집안을 얼마나 잘 관리해야

하는지도 느끼게 하는 말씀이다. 

 

나는 다른 이가 무언가를

준다고 할 때 거절할 수가 없어서, 

 

다른 이의 마음을 거절할 수가 없어서, 

받은 후 쌓아둔게 있는데, 

 

다른 이의 마음이 고맙지만,

그리고 미안하지만, 다 버릴 작정이다. 

 

내 오래된 파카나 옷도 버릴 작정이다. 

정이 들어서 버리기엔 미련이 있지만 내일 다 버릴 작정이다. 

 

마음이 복잡한 자, 몸이 아픈자,

하는 일이 잘 안되는 자, 가난한 자들의 

 

공통점 중 하나가, 

마음을 비우지 못하고

 

물건도 버리지 못하고, 

집안에 물건을 쌓아두기란다. 

 

한편 

 

마음이 부유한 자,

마음이 평화로운 자,

 

물질적으로 부유한 자들, 

하는 일이 잘 풀리는 자들의

 

공통점 하나가, 

 

마음 비우기와

물건 버리기를 잘한다는 거다.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려면

먼저 버려야 한다. 

 

....................

 

21. 지금 주린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배부름을 얻을 것임이요



지금 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임이요

(중략)



24. 그러나 화 있을진저

저희 부요한자여 너희는 너희의 위로를 이미 받았도다



25. 화있을진저 너희 지금 배부른 자여

저희는 주리로다



너희 지금 웃는 자여

너희가 애통하며 울리로다

- 누가 복음 6장 20~25절- 



위의 말씀과 

관련해선 아래 링크에 기록했다. 



https://blog.daum.net/geoleum1111/2215



예수님께서



지금 주린자는 복이 있다고 했다.

배부를 거라고 했다.



지금 우는 자도 복이 있다고 했다.

웃을 거라고 했다.



주린 자가 배부른 자가 되는 때, 

그때는 누구에게 오는지



어떻게 살아야 오는지

성경속에서 해답을 찾아 글을 올리려 한다.



성경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약속하신 말씀들이 있다.



나는 부자도 아니고

성공한 자도 아니지만,



향후 내 삶이

주린자로 살지 않기 위해,

우는 자로 살지 않기 위해,



나 자신을 위해서도 

성경 말씀을 보며 배우고 실천하려 한다.



앞으로 내가 성경을 보며

작성하는 글이,



내게도 도움이 되며,



혹여 지금 주린자가 본다면, 

혹여 지금 우는 자가 본다면,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나도 글을 작성하기 위해

성경을 보며 도움을 얻으려 한다. 



성경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 요한1서 2장 27절  -



네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 야고보서 3장 1절 -



사람 중에 높임(칭찬, 존경)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다.




- 누가복음 16장 15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