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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가난과 시련 - 세상에 공짜는 없다.

다니엘1 2021. 7. 7. 09:26

14.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15.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16.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17.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18.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19.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 


20.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2.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심지 않은 데서 거두시고,

뿌리지 않은 데서 모으시는 줄로 알고)

 


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맡겼다가

 

내가 돌아와서

내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니라 하고 


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 마태복음 25장 14~30절-
 

 

위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인간 각자에게 주신 

 

달란트(재능)의

량과 질이 다른데, 

 

노력하는 자에겐

 더 주시고 

 

노력하지 않는 자에게선

있는 것까지 빼앗는다는 말씀이다. 

 

한 달란트 받은 자가,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뿌리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라고 한건, 

 

하나님께선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뿌리지 않은데서 심으시는 분임으로, 

 

즉, 내가 노력하는 것과 상관없이

하나님 마음대로 하시는 분임으로, 

 

내가 받은 달란트를 

쓰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었다, 

라는 의미의 말이다. 

 

예수님께선 그런자에게,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맡겼다가



내가 돌아와서

내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니라 하고 


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라고 하신다. 

 

하나님은

하나님 마음대로 하는 분이심으로,

 

사람이 노력할 필요가 없다는 

사람에게 예수님은 악하고 게으르다고 하신다. 

 

왜 악하다고까지 하셨을까?

 

모든건 자신이 노력해서 얻는거다. 

남들이 이룬 것들도 다 노력해서 얻은거다.

 

공짜로 얻어지는건 없다,

모든 것은 노력에 대한 보상이다. 

 

운이라는 것도

운을 받을만한 삶을 살았기에 얻어지는거다.

 

그런데 사람의 노력과 무관하게, 

하나님 마음대로 주신거라고 하니,

 

즉, 남들의 노력을

인정하지 않을 뿐더러, 

 

하나님을 왜곡하고 있으니

악하다고 말씀하신걸로 여겨진다. 

 

예수님께선,

그렇게 악하고 게으른자에게선

 

있는 것까지도 

다 빼앗는다고 말씀하신다. 

 

달란트(재능)는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 각자에게 주신 모든 것이다. 

 

명석한 두뇌, 음악적 재능,

미술적 재능, 음식 재능, 유산으로 받은 물질 등등

 

뿐만 아니라, 

노동을 할 수 있는 건강한 몸과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달란트이다. 

 

하나님께 받은 것으로

열심히 노력하면 우리에게 더 주시고, 

 

노력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있는 것마저 빼앗아가신다는 말씀이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선

왜 누구에겐 다섯달란트를 

누구에겐 한 달란트를 주셨을까? 

 

내가 받은건 왜 적을까? 

하나님께선 왜 이렇게 불공평하게 주셨을까? 

 

억울해 할 필요가 없다. 

불평해 할 필요가 전혀 없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요구할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 누가복음 12장 48절- 


많이 받은 자에겐

그만큼 많이 요구된다. 

 

처음부터 더 받은게 있다면, 

삶 속에서 어떤 식으로든

그만한 댓가를 치뤄야 한다.

 

예수님이

한 달란트를 받고

아무것도 안하고 둔 이에게 하신 말씀,

 

'악하고 게으른 종아

 

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와 


'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

 

와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요구할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 누가복음 12장 48절-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말씀이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세상에 공짜로 얻어지는 건 없다. 

 

본인의 노력 없이 얻어지는 것도 없고, 

본인의 노력없이 지켜지는 것도 없다. 

 

영원히 변치 않는 진리이며,

세상 이치다.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 것만 알아도, 

주린자는 배부른 자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이 글은 

아래에 링크한 글에 작성한 글, 

그 이유로 작성한 글이다. 



21. 지금 주린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배부름을 얻을 것임이요



지금 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임이요

- 누가 복음 6장 21절 - 



지금 주린 자는 

배부를 때가 온다. 



아래는 

그와 관련한 글을 작성한 링크다. 

 

https://blog.daum.net/geoleum1111/2215?category=2210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