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가난과 시련 - 주린자가 배부른 자가 되고 싶다면,

 

21. 지금 주린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배부름을 얻을 것임이요
  

지금 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임이요
 

(중략)

 

25. 너희 지금 배부른 자여

저희는 주리로다

 

너희 지금 웃는 자여

너희가 애통하며 울리로다

- 누가 복음 6장 21절 - 

https://blog.daum.net/geoleum1111/2215

 

예수님께선 

주린자는 배부르게 되고, 

배부른 자는 주리게 된다고 하셨다. 

 

그리고 예수님께선 

아래와 같은 말씀도 하셨다. 

 

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32.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33.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37.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38.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39.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42.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43.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44. 그들도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헐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하지 아니하더이까 

45.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46.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 마태복음 25장 31절~46절 - 

 

예수님의 말씀은 

 

우리가 죽어서 겪는 일에

관한 말씀이 아니라, 

 

우리가 이 땅에 살 때에

다 겪어야 하는 일에 관한 말씀이다. 

 

어느날 주님이 짠하고 나타나서, 

양과 염소를 한날 한시에 가르는게 아니라, 

 

세월 속에서, 

 

각 사람의 때에 따라, 

각 사람이 시간을 달리하며, 

 

어떤 이는 어느 때에

양으로 분류되어 양무리로 들어가고, 

 

어떤 이는 어느 때에

염소로 분류되어 염소 무리로 들어간다. 

 

달리 말하면,

 

세월 속에서, 

각 사람이 때에 따라,

각각 시기를 달리하며,

 

주린 자였던 어떤 이는

어느 때에 배부른 자가 되고, 

 

배부른 자였던 어떤 이는, 

어느 때에 주린 자가 된다.

 

주린 자가 배부른 자가 되고, 

배부른 자가 주린 자가 되는, 

 

중요한 측정 기준은, 

예수님게서 가르쳐주신 바대로,

 

아래와 같은 이유이다. 

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37.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38.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39.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42.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43.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44. 그들도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헐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하지 아니하더이까 


45.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46.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 마태복음 25장 31절~46절 - 

예수님께선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내게 한 것이라고 하셨다. 

 

주린자, 너무도 주린자,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자라도, 

 

아래에 나온 말씀 중 

지킬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 

 

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우리 나라 옛말에도, 

선한 뒷끝은 반드시 있다고 했다. 

 

선한 일, 

타인에게 유익이 되는 일을 행하면, 

 

본인이 복을 안 받더라도, 

자식대라도 복을 받는다는 

말씀을 하시는 어르신을 본 적이 있다. 

 

하나님께선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다. 

 

하나님이 주신 생명 중

가장 우선적으로 돌봐야 하는 생명이

 

바로 나이다. 

자기 자신부터 돌봐서 

 

자기 자신부터 바로 세우고, 

자기 자신부터 주린자가 되지 말아야 한다. 

 

다음으로 성경에서 중요하게 보는게,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의 통로 역할을 한

 

부모님께 감사해야 하며,

부모님을 공경해야 한다.

 

존경과 공경은 다른 의미다. 

존경은 타인의 인격, 사상, 행위 따위를 받들어

공경함이라는 뜻이고, 

 

공경은, 

공손히 받들어 모심이라는 뜻이다. 

 

즉, 존경은, 

타인을 공경할 뭔가가 있어서

공손히 받들어 모시는 것이고,

 

공경은 

존경할 거리와 무관하게

공손히 받들어 모심이라는 뜻이다.

 

부모님은 존경할 거리가 없어도, 

공손히 받들어 모셔야 한다고 한다. 

 

이 글을 작성하는

나는 전혀 실천하지 못하는데,

 

성경적으로

풀어보며 작성하는거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하나님께서 짝 지워진 배우자를 돌봐야 하고,

자식을 돌봐야 한다. 

 

부모님만 진심으로 공경해도, 

자식이 잘된다고 한다. 

 

그러니깐 자식이 잘되게 하고 싶으면, 

부모님을 진심으로 공경해야 한다고 한다. 

 

나를 돌보아 항상 바로 세우고,

내 생명의 통로인 부모님을 공경하고,

내게 맡겨진 생명인 배우자와 자식을 돌보는건,

 

하나님께서

내게 맡긴 삶에 대한 책임이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삶에 대한 책임을 다하면서, 

 

아래의 말씀을 

실천하면,

 

주린자라도 

배부른 자가 된다는게 

성경적 깨달음이다. 

 

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

 

 

21. 지금 주린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배부름을 얻을 것임이요



지금 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임이요

(중략)



24. 그러나 화 있을진저

저희 부요한자여 너희는 너희의 위로를 이미 받았도다



25. 화있을진저 너희 지금 배부른 자여

저희는 주리로다



너희 지금 웃는 자여

너희가 애통하며 울리로다

- 누가 복음 6장 20~25절- 



위의 말씀과 

관련해선 아래 링크에 기록했다. 



https://blog.daum.net/geoleum1111/2215



예수님께서



지금 주린자는 복이 있다고 했다.

배부를 거라고 했다.

 

지금 우는 자도 복이 있다고 했다.

웃을 거라고 했다.



주린 자가 배부른 자가 되는 때, 

그때는 누구에게 오는지



어떻게 살아야 오는지

성경속에서 해답을 찾아 글을 올리려 한다.



성경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약속하신 말씀들이 있다.



나는 부자도 아니고

성공한 자도 아니지만,



향후 내 삶이

주린자로 살지 않기 위해,

우는 자로 살지 않기 위해,



나 자신을 위해서도 

성경 말씀을 보며 배우고 실천하려 한다.



앞으로 내가 성경을 보며

작성하는 글이,



내게도 도움이 되며,



혹여 지금 주린자가 본다면, 

혹여 지금 우는 자가 본다면,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나도 글을 작성하기 위해

성경을 보며 도움을 얻으려 한다. 



성경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 요한1서 2장 27절  -

 

네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 야고보서 3장 1절 -

 

사람 중에 높임(칭찬, 존경)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다.

 

- 누가복음 16장 15절 -

 

나는 말씀대로 못 살고 있다.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있다.

 

진심으로 고백컨데 말씀과 다르게 살고 있다. 

진심으로 또 고백컨데 말씀대도 살기 싫다. 

 

너무 힘들다. 

말씀대로 사는건 너무 힘들다. 

 

그러나 이 글을 읽는 이가 있다면 

꼭 말씀대로 살았으면 좋겠다. 

그리하여 이 땅에서 복받기를 원한다. 

나는 못할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