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 중 - 십계명의 7계명- 간음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주신 십계명 중 7계명이다. 

 

 

1. 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아

 

오늘 내가 너희의 귀에 말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그것을 배우며 지켜 행하라 



18. 간음하지 말지니라 

- 신명기 5장 -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내린 명령, 

규례와 법도를 듣고 

그것을 배우며 지켜 행하라고

 

돌판에 새겨 주신 10개의 계명 중에

7번째 계명이 간음하지 말라이다.

 

간음은 

남녀간의 간음이 있고,

영적인 간음도 있다. 

 

남녀간의 간음은

하나님의 명령대로 

당연히 하지 말아야 할 행위인데, 

 

예수님 오신 이후엔, 

 

행위로서의 간음 뿐만 아니라, 

마음에 음욕을 품는 것도 

 

간음이라고 했다. 

간음죄에 대해선 하나님께서 

반드시 징계한다고 한다. 

 

한편 

영적인 간음도 있는데, 

 

이는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진 이가, 

 

예수님 외에, 

다른 신도 함께 섬기는 경우라고 한다. 

 

예수님을 믿으면

성령을 받는다.

 

성령을 받는다는건,

성령의 사람이라는 의미인데,

 

성령의 사람이, 

다른 영도 의지하는 경우를 말한다. 

 

이를테면,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받았는데, 

 

세상적으로 잘되고자,

무당을 찾거나 점을 치거나,

 

세상신, 번영의 신을 

의지하는 경우를 영적인 간음죄라고 한다. 

 

성령을 받은 자는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아야 하는데, 

 

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도 함께 섬기면, 

 

영적인 간음죄이고,

영적으로 음란한 행위를 하는거라고 하는데,

 

이런 경우엔

그에 대한 혹독한 댓가를 치루게 되어 있다.  

 

육적으로든, 

영적으로든 

 

간음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