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예수님 안에서 /성경 말씀 안에서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다니엘1 2019. 10. 8. 14:25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

정죄함이 없다고 했다.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했다는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들을

완전히 주관하고 있다는 의미로 이해한다.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3. 우리의 타락한 성품 때문에

율법이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자기 아들을 죄 많은 인간의 모양으로 보내시고

 

우리의 죄값을 그에게 담당시키신 것입니다

(현대성경)

 

율법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주신 법이다.

죄와 벌에 대한 내용들이 담겨 있는데,

 

그런 율법안엔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이

담겨 있다는걸 느낀다.

 

질서를 지키며 서로 피해 주지 않고

약한 자를 돕고 서로 나누며 살라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그런데 우리의 육신이 연약하여

하나님이 주신 율법을 다 지키지 못하고 산다.

 

때문에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죄성이 있을 수밖에 없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게 하시고

 

우리안에 들어와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게 함으로써,

 

육신의 죄성을 짊어지게 하셨다로 이해한다.

즉 죄성을 다스린다는 의미로 이해한다.

 

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육신을 따르지 않고

영을 따라 행하면 성령의 열매가 맺히게 된다.

 

나는 성령의 열매 중

궁극의 열매가 사랑이라고 여긴다.

 

그리고 율법의 요구하는 바가

사랑이라고 여긴다.

 

마음에 사랑이 있으면,

율법을 몰라도 율법대로 행하게 된다.

 

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을 따르는 자는 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은 감정을 요동치게 한다.

감정에서 나오는 생각은 사망으로 가는 거다.

 

영의 생각은 요동하지 않는다.

생명으로 가게 하고 평안을 준다.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육신의  연약함으로 말미암아

감정이 요동칠 때가 있다.

 

모든 감정과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예수께 복종케 해야 한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이 거하는데도

내 안에 있는 육신의 죄성이 보일 때가 있다.

 

이 글을 작성한 바울도 그랬을거라고 여긴다.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면,

 

육신은 죄로 인해 죽어 죽은 거나 마찬가지라,

육신에서 나오는 것들도 죽으나,

 

우리의 영은 의(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살아 있다는 의미로 이해한다.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생각을 하게 하는 말씀이다.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 무릇 하나님의 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 로마서 8장 1~14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