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복음/하나님 나라

너희는 먼저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 의를 구하라

다니엘1 2020. 2. 29. 23:58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 마태복음 6장 31~33 -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라고 하신다. 


이 글을 읽는 이들 중에,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 의가 무엇인지 모르는 이들은, 


하나님께,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 의가 무엇인지 

묻고 묻고 또 물으면서,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끈질기게 구해보라고 권면하고 싶다. 


단, 

우리 인간이, 


바로 내 자신이 얼마나 

죄덩어리인지 알고 죄로 부터 돌아서서, 


나의 죄 하나 하나 

낱낱이 용서해달라고 죽을 듯 기도하며, 


내 존재 전체가 부정하니, 

용서하고 새롭게 해달라고 끈질기에 간구도 해야 한다. 

 

예수님께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셨다. 

거듭나는 건 죽고 다시 태어나는거다. 


내 존재 전체가 죽어야 한다. 

내가 얼마나 죄악덩어리인지 알아야 죽을 수 있다. 


죽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면, 

생명의 길로 가게 된다. 


예수님께선 바로 

우리를 생명의 길로 인도하기 위해 오셨다. 


친히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우리로 하여금 생명의 길을 걷게 하려고 오셨다. 


나라가 어려운 때, 

쉬어가는 때, 


내동생들이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 의를 

간구하는 때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