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복음/하나님 나라

너가 건축하지 아니한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리라

다니엘1 2020. 7. 26. 22:25

10.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향하여,

 

네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으로

너를 들어가게 하시고,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시며

 

11. 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을 차지하게 하시며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차지하게 하사

 

- 신명기 6장 10~11절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시킨 후 광야에서

 

모세를 통해 약속하신 말씀이다.

하나님께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으로 들어가게 하신다고 했는데,

 

가나안인 이 땅을,

나는 영적으로 하나님 나라로 이해하고 있다.

 

예수님께선

하나님 나라를 우리에게 주시길 원하신다.

 

그래서 구하라고 하신다.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먹을까

염려하지 말라,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마태복음 6장 33절 - 

 

예수님께선,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면,

그 모든 것을 더해 다 주신다고 하셨는데,

 

예수님 말씀은,

신명기 말씀과 내용상 일치한다.

 

신명기 말씀,

 

< 네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으로

너를 들어가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게 하시고,

로 이해되고,

 

10.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시며

 

11. 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을 차지하게 하시며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차지하게 하사>는  

 

예수님의 말씀,

이 모든 것을 너에게 더하시리라,

로 이해된다.

 

신명기 말씀의 우물은,

예수님께서 너가 나를 믿으면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흐르리라고 하신

그 생수의 강의 원천으로 이해된다. 

 

포도나무와 감람나무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열매를

많이 맺게 하는 뿌리가 있는 나무로,

 

성읍은 하나님 나라안에 있을 때의

드넓고 아름다운 마음의 땅으로,

 

집은 예수님이 거주하시는 성전으로

상상할 수도 있지만,

 

그러나,

 

하나님 나라안에 있으면

보이는 것들도

 

꿈꾸지 않았던 것들도,

얻게 되고 차지하게 되는 것 또한 사실이라고 여긴다. 

 

기도하지 않아도 얻는다.

 

그 나라안에 있으면.

 

기도하지 않아도 얻게 된다. 

 

그렇다면

 

건축하지 않아도, 파지 않아도, 심지 않아도

 

얻게 되는 그 상태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신명기 기록을 보면,

하나님께선

 

건축하지 않아도, 파지 않아도, 심지 않아도

얻을 것이며 차지하게 될거라고,

 

분명히 약속해주시면서,

기도하라는 말씀은 하지 않으시고,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 신명기 6장 5절 - 

 

라고 하셨다.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도대체 어떻게 하는게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여호와를 사랑하는걸까? 

신명기 말씀,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 신명기 6장 5절 - 

 

에 이어지는 귀절을 본다.  


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 너는 또 그것을 네 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 신명기 6장 6~9절 - 

 

말씀을 보면, 

 

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라고 하신다.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은 어떤 말씀일까? 

 

신명기 6장 이전의 5장에 나온 명령인,

십계명을  포함한 율법이라고 여겨진다. 

 

하나님께선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명령을 마음에 새기라고 하신다. 

 

우리는 율법을 몰라도, 

성령을 받으면 마음에 새겨진다. 나는 그리 여긴다. 

 

하나님께선, 

하나님께서 명하시는 명령을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하나님께선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가르치라고 하신다. 

 

8. 너는 또 그것을 네 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손목에 매어 기호로 삼고는, 

우리의 행함에 지표로 삼아 그대로 행하고, 

 

미간에 붙여 표로 삼으라고는, 

우리의 생각에 나침판으로 여기라는 의미로 이해한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생각하고 분별하고로!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하라는건, 

들어갈 때나 나갈때나 항상 보며 생각하라는 의미로 이해된다. 

 

말씀을 다시 본다.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하셨는데, 

 

마음을 다하고 뜻(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한다는건, 

 

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 너는 또 그것을 네 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와 같이 하는거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실천하는 삶이

 

마음을 다하고 뜻(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는거라고 나는 말씀을 통해 배운다.

 

이렇게 할 때!

 

10.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향하여,

 

네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으로

너를 들어가게 하시고,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시며

 

11. 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을 차지하게 하시며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차지하게 하사

 

 - 신명기 6장 10~11절-

 

와 같은 말씀이 이뤄진다. 

 

마음을 다하고 

뜻(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건, 

하나님의 명령, 말씀을 지켜 행하는 삶을 사는거고, 

 

그런 삶을 살 때, 

 

건축하지 않은 집,

파지 않은 우물, 심지 않은 나무도 얻을 수 있다고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셨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건, 

하나님이 주신 삶을 사랑하면서,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행하는 거라는걸 말씀을 통해 배운다.

 

믿고 사랑하면, 

믿고 사랑하는 이가 한 말을 지키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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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 요한1서 2장 27절  -

 

네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 야고보서 3장 1절 -

 

사람 중에 높임(칭찬, 존경)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다.

 

- 누가복음 16장 15절 -

 

예수님,

 

예수님께선,

 

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고 하셨습니다.

 

저희가 하나님께 무엇을 구하든지

받게 해주고 싶은 주님의 마음을 느낍니다.

 

예수님,

제가 아는건 없지만, 

 

주님과 같은 마음이 들어

제 경험을 성경 말씀에 비쳐 다시금 점검하며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가르치는 선생이 될려고

작성하는 글이 아님을 주님께서 아시리라 여깁니다.

 

예수님께선,

-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잘 전할 수 있게 해주시고, 

 

제가 잘못 아는게 있다면, 

읽는 자의 마음 안에서 교정하여 주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