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47.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48.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 마태복음 13장 44~48절 -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천국에 관한 설명이다.
여기서의 천국은
죽어서 가는 곳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우리가 이 땅에서 누리길 바라며,
너무도 주시고 싶어하는,
하나님 나라이다.
때문에
천국은...발견하매...라고
말씀 하고 계신다.
아래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질문에 예수님께서 하신 대답이다.
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 누가 복음 17장 20~21절 -
하나님의 나라.
예수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하나님 나라는
예수님과 연합한 우리 안에 있고,
우리안 에서 발견해내야 하는 나라이며,
우리가 침노해 들어가야 하는 나라이다.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 나라를
자기 안에서 처음 발견한 자는,
하나님 나라에 들락 날락 거릴 수 있지만,
종국엔 하나님 나라에 안착하는 삶을 살게 될 것 같다.
자기 소유를 다 팔아서라도
사게 되는 나라이니깐.
자기 소유를
물질로 이해할 수 있는데,
나는 물질이 아니라,
우리의 자아라고 이해하고 있다.
내 안에 내라고 하는 것들.
자기 주장, 자기 생각, 자기 편견, 자기 욕심, 자기 시선
등등.
천국을 맛보면,
천국에 들어간 적이 있으면,
자기 소유인
그런것들을 자꾸 자꾸 내다버리게 된다.
한번에 다 버려지지 않아도
다 팔아 버리고 싶어진다.
천국에 들어간 적이 있는 자들은,
그럴 것 같다. 그렇게 되어갈 것 같다.
천국을 발견하면
다 팔게 된다는 예수님의 말씀은 진리이니깐.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이며 생명이다.
16. 음행하는 자와 혹 한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
17. 여러분이 알다시피
에서는 그 후에 아버지의 축복을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였으나 거절당했으며,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 히브리서 12장 17~29절 -
세상과의 타협을
영적으로 음행이라고 하는 모양이다.
세상과 타협하거나,
팥죽 한그릇 먹겠다고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를,
히브리서는 망령된 자라고 한다.
18.. 여러분이 믿음으로 다다른 곳은
옛날 이스라엘 사람들이 율법을 받던 시내산이 아닙니다.
그 산은 손으로 만져 볼 수 있고
불이 타오르며 구름과
짙은 어두움에 싸인 채 폭풍이 일고
19.나팔 소리와 말하는 소리가 들려오는 산이었습니다.
그때 그 소리를 들은 사람들은 하나님께
더 이상 말씀하시지 말아달라고 간청했던 것입니다.
20. 그들은 '짐승이라도 이 산에 닿기만 하면
돌로 쳐죽여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명령이
너무나 두려워 감당할 수 없었습니다.
21. 그 광경을 본
모세도 무서워 떨린다고 하였습니다.
22. 그러나 여러분이 다 다른 곳은,
시온산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인 하늘의 예루살렘입니다.
그곳은 수많은 천사들과
23. 하늘에 등록된 장자들의 총회와
그리고 모든 사람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완전하게 된 의로운 사람들의 영이 있는 곳입니다.
24. 또 우리는 새 계약의 중재자이신 예수님과
복수를 호소하던 아벨의 피보다 나은 그리스도의
은혜로운 피에 접하게 되었습니다.
25. 여러분은 말씀하시는 분을 거역하지 마십시오.
땅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모세를 거역하고도 벌을 받았는데
하물며 하늘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거역한다면
어떻게 그 벌을 피할 수 있겠습니까?
26. 그 때에는 그 분의 음성으로 땅을 뒤흔들었지만,
이제는 그 분이 이런 약속을 하셨습니다.
'내가 한 번 더 땅 뿐만 아니라
하늘까지 뒤흔들어놓겠다'
27. 그런데 '한 번 더'라는 말씀은,
흔들리지 않는 것들을 그대로 남기기 위해서,
흔들리는 것들,
곧 창조된 것들을 모두 없애버리는 것을 가리킵니다.
28.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으니
감사하며 경건하고 두려운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겨 그 분을 기쁘게 해 드리십니다.
29.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십니다.
- 히브리서 12장 17~29절 -
히브리서는
우리의 믿음이 다 다른 곳은,
옛날 율법을 받던 시내산이 아니라고 한다.
우리의 믿음이 다 다른 곳은,
시온산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인 하늘의 예루살렘이라고 한다.
여기서의 예루살렘이
바로 하나님 나라라고 나는 이해하고 있다.
예루살렘,
하나님의 나라엔,
수많은 천사들과
하늘에 등록된 장자들의 총회와
모든 사람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완전하게 된 의로운 사람들의 영이 있는 곳이라고 한다.
하나님 나라는 우리 안에 있다.
우리 안에 그 모든 이들이 있다.
다 연결되어 있다.
나는 그렇게 이해하게 된다.
히브리서는,
또 우리는 새 계약의 중재자이신 예수님과
복수를 호소하던 아벨의 피보다 나은 그리스도의
은혜로운 피에 접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다.
예수님과 연합한자는 접했다.
히브리서는 하나님을
거역하지 말라고 하면서,
하나님께선,
흔들리 않는 것들을 그대로 남겨두기 위해,
흔들리는 것들을 모두 없애버리겠다고 하셨다며,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으니,
감사하며 경건하며 두려운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겨
그 분을 기쁘게 해드리라고 한다.
흔들리지 않는 나라,
예루살렘, 곧 하나님 나라.
하나님 나라는 흔들리지 않는다.
우리 안에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 나라를 그대로 남겨두기 위해,
흔들리는 것들을 모두
없애버리겠다고 하신 하나님 말씀을,
감사와 기쁨으로 받아들인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고
싶어하는 하나님 나라,
천국!
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47.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48.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 마태복음 13장 44~48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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