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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다니엘1 2019. 9. 8. 19:31

나는 첫 믿음을 가진 이가,

예수님을 잘 믿어서,

 

좋은 것도 많이 받길 원한다.

그래서 이 글을 작성한다.

 

요한복음 15장 1~19절 말씀이다.

 

1.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3.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

 

예수님을 믿게 된 자들은,

포도나무로 상징되는 예수님께 붙어 있지 아니하면

 

열매를 맺을 수 없다는 말씀으로 이해한다.

열매는 성령의 열매를 의미한다고 이해되는데,

 

갈라디아서 5장 22~23절에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와 같이 기록되어 있다.

예수님께 붙어 있어야

 

이런 열매가 맺힌다는 얘기다.

 

결국은 마음과 성품의 변화이다.

마음과 성품의 변화가 행위의 변화로 나타나겠지만.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예수님 안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금방 망가진다,

 

이 말씀은 다른 말씀과 함께 묵상한바가 있는데

나중에 생각나면 기록해볼 생각이다)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

 

5절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

 

-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라고 하셨고,

 

7절 말씀을 보면,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라고 하셨는데,

 

이를 연결하면,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즉 예수님과 하나가 된 상태가 되면

 

열매를 많이 맺고,

열매가 많이 맺히는 상태에서,

 

예수님 말씀이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면

 

이루게 된다는 말씀이다.

 

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4.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예수님의 명한대로 행할 때

예수님이 친구라 해주신다.

 

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

 

말씀을 보면,

 

열매를 맺고,

열매가 항상 있으면,

 

예수님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가 이뤄진다.

 

17.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 하려 함이라

 

18.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줄로 알라

 

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 요한복음 15장 1~19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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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세상에서 택한 자는

성령의 열매를 맺는다.

 

마음과 성품이

예수님처럼 변한다.

 

성령의 열매가 없는데,

세상이 미워하면,

 

예수님이 세상에서

택한자라서 그런게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믿지 않는 자보다 더 악해서 그런거다.

 

나는 그리 이해한다.

기독교인이 예수님 믿어서

 

박해받는다고 착각해서 기술한건데...

음...나도 별반 다르지 않은, 자라서...음....찔린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무엇이든지 들어주신다는 말씀을

 

교회에 다니는 이들이라면

누구든지 들어보았을 것 같은데,

 

이 말씀엔 단서가 있다는걸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다.

 

예수님 이름으로 구해서

응답을 받는 상태가 되려면,

 

예수님이 내 안에 

내가 예수님 안에 있어야 하고,

 

그럼으로 인해

성령의 열매가 맺혀서 

 

마음과 성품이 예수님처럼 변하고,

또한 예수님의 말씀도 그 안에 있어야 한다.

 

바로 그런 상태가

되어야 구하는대로 얻게 된다.

 

그런 상태는,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가

 

내게 이뤄진 상태인데,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 의가 이뤄지면

하나님께서 다 알아서 해주심을

 

예수님께서 말씀해주시기도 했다.

 

 야고보서 4장 3절에서,

 

-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야고보서 4장 3절)-

 

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내가 예수님 안에 있고,

예수님이 내 안에 있으면,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는 일은 있을 수가 없다.

 

예수님이 내 안에 있지만,

내가 너무 커져버려

 

예수님이 작은 점처럼

존재할 때 그럴 수 있지만,

 

신앙이 깊어지면 예수님이 커져가니깐,

그러지 않을 것 같다.

 

내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순전히 내 짐작일 뿐이다.

 

성령의 열매 중 하나인,

사랑에 대한 말씀이다.

 

사랑은 오래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아니하며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 고린도전서 13장 4~7절 -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 요한1서 2장 27절  -


성령을 받은 자들은

주께서 친히 가르침으로 다른 사람 글은 참고로만 여기면 된다는 것을

주께서 친히 가르쳐주실줄로 믿습니다.


네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 야고보서 3장 1절 -


사람 중에 높임(칭찬, 존경)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다.


- 누가복음 16장 15절 -

 

주님,

 

주님께선,

 

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고 하셨습니다.

 

저희가 하나님께 무엇을 구하든지

받게 해주고 싶은 주님의 마음을 느낍니다.

 

주님,

저도 잘 모르지만,

 

처음 믿는 자들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인해

 

좋은 것을 많이 누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한 글이지,

 

가르치는 선생이 될려고

작성한 글이 아님을 주님께서 잘 아실거라고 여깁니다.

 

제가 잘못 아는게 있다면

읽는 자의 마음 안에서 교정하여 주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