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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용서에 대한 예수님 말씀

다니엘1 2019. 10. 1. 22:48

 

누군가 자신에게 죄를 범했을 때나,

자신이타인에게 죄를 범했을 때의

 

예수님 말씀을 살펴본다. 

 

아래는 내게 죄를 범한 자에

대한 말씀이다.

 

21.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23. 그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결산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24. 결산할 때에

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25. 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아내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하니

 

26. 그 종이 엎드려 절하며 이르되

내게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하거늘

 

27.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28. 그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료 한 사람을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이르되

빚을 갚으라 하매

 

29. 그 동료가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나에게 참아 주소서

 갚으리이다 하되

 

30. 허락하지 아니하고

이에 가서 그가 빚을 갚도록

옥에 가두거늘

 

31. 그 동료들이 그것을 보고

몹시 딱하게 여겨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다 알리니

 

32. 이에 주인이

그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33.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고

 

34.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그를 옥졸들에게 넘기니라

 

35.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 마태복음 18장 -

 

아래는 내가 죄를 범했을 때의

말씀이다.

 

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25.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고발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 주고

 

재판관이 옥리에게 내어 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26.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 마태복음 5장 22~26절 -

 

아래는 그리스도인이

일반적인 죄를 지었을 때의 말씀이다.

 

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7.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 히브리서 12장 6~8절 -

 

그리스도인도

죄를 지으면 댓가를 치루게 되어 있음을,

 

하나님께서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 함이라 하였으니,

징계가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에서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