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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에서 새것으로 마시는 날까지

다니엘1 2019. 10. 11. 09:03

 

마태복음 26장 기록을 보면,

 

예수님께서,

 

29. 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아버지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라고 하셨는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

할 때의 새것이 무엇인지 몰라

 

마음으로 계속 궁금해하던 중에,

떠오르는게 있어 글을 쓴다.

  

우선 이 말씀이 있는

전체 말씀을 본다.

 

26.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27.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언약니라

 

29. 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아버지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 마태복음 26장 -  

 

예수님께선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포도나무에서 난 것은

포도열매로 만든 포도주인데,

 

아버지의 나라에서,

 

포도 열매로 만든 것을

마시지 않는다면,

 

포도 열매가 아닌,

다른 열매로 만든 것을 마신다는 의미이다.

 

이때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나라에서 마신다는

 

다른 열매로 만든 것이

무엇인지 알려면

 

아버지의 나라를 알아야 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나라는,

하나님 나라이다.

 

하나님 나라는 성령과 함께 하는

의와 평강과 희락의 나라인데,

 

성경에 의하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고,

예수님과 연합할 때 들어갈 수 있는데,

 

성령으로 거듭나면, 

사람에 따라 시간차가 있을지 모르겠으나,

 

성령의 9가지 열매가 열리게 된다.

 

22. 성령의 열매

사랑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남을 이롭게 함)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 갈라디아서 5장 22~23 - 

 

포도 나무 열매를 대체하는

다른 열매란 바로 성령의 열매를 의미한다고 여겨진다.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마시는,

이라고 할 때의 새것이란

 

포도열매로 포도주를 만든것 같이,

성령의 열매로 만든 것을 말함인데,

 

성령의 열매로 만든 것은,

 

- 하나님 나라는 성령과 함께 하는

의와 평강과 희락의 나라(로마서 14장 17절)-

 

라는 말씀을 볼 때,

의와 평강과 희락이 아닌가 싶다.

 

그러니깐,

 

예수님께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이라고 하셨는데,

이는

포도 열매가 포도주가 된 것처럼,

 

예수님과 하나가 된 자에게

열리는 성령의 9가지 열매가

 

 의와 평강과 희락이 되어,

예수님과 연합한 자와 예수님이

 

함께 의와 평강과 희락을

누릴 거라는 말씀을 하신게 아닌가 싶다.

 

다시 말씀을 본다.

 

26.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27.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언약니라

 

29. 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아버지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 마태복음 26장 -

 

위의 말씀을 살펴보기 전에,

다른 말씀을 짚어본다.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분이다.

-요한복음 1장 14절-

 

구약의 모세 5경을 보면,

특히 율법을 보면,

 

예수님이 느껴지고,

말씀 자체가 예수님이라는 생각이 드는 관계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다는

기록이 개인적으로 너무 이해가 된다.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다. 

- 레위기 17장 11절-

 

라는 말씀이 생각나 기술하는데,

 

육체(말씀)의 생명은

피(의미, 깨달음)에 있다로 이해된다.

 

마태복음 26장의 위의

전체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 떡과 포도주를

내 육체와 피라 여기고 먹으라는건,

 

예수님을 먹어야 한다는 걸 

비유로 가르쳐주신 말씀 같고, 

 

또한 예수님을 먹는다는건, 

예수님의 말씀을 먹고

 

그 말씀 속의 의미도 먹는다는걸 

의미하는게 아닌가 싶다.

 

그럴 때!

성령의 열매가 열리고,

 

예수님께선

바로 그 성령의 열매에서 나오는걸

 

우리와 함께 마시겠다는

의미의 말씀을 하신게 아닌가 싶다.

 

말씀을 읽지 않아도

예수님을 하루 종일 생각하며 보내도

 

성령께서 말씀을 생각나게 해주심으로,

성령의 열매가 열리리라 여긴다.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포도나무 비유에서 알 수 있듯이

 

열매는 예수님께 붙어 있을 때 열림으로

그럴거라고 여긴다.

 

예수님과 하나가 되었는데,

내 안에 성령의 열매가

 

열리지 않으면,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은 굶게 된다.

 

내 안에 들어오신

예수님은 열매에서 나오는걸 마시고 사는데,

 

열매가 없으면?

그땐 예수님도 괴롭고,

 

예수님이 괴로우면,

예수님과 연합한 자도 괴로워진다.

 

왜냐면 하나니깐!

 

그럼으로,

예수님과 하나가 된 자는

 

성령의 열매가 항상 열리도록

예수님께 꼭 붙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말씀을 읽든,

뭘 하든.

 

마귀가 장난 칠 때 있다.

이겨야 한다!

 

마귀를 이기는건,

성령의 검으로 물리칠 수 있고,

 

성령의 검은,

말씀이다.

 

22. 성령의 열매

사랑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남을 이롭게 함)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 갈라디아서 5장 22~23 - 

 

주님,

갑자기 말씀이 떠올라 작성했는데

 

잠결이라 

논리적으론 작성하지 못했습니다.

 

교정하기 힘드니깐,

읽는자가 알아서 읽게 해주시고,

 

제가 잘못 아는게 있다면,

읽는 자 안에서 교정하여 주시고

 

바르게 분별할 수 있도록

저도 가르쳐주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