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복음 157

십일조에 관해 -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20절. 이에 그들이 엿보다가 예수를 총독의 다스림과 권세 아래에 넘기려 하여 정탐을 보내어 그들로 스스로 의인인 체하며 예수의 말을 책잡게 하니 21절. 그들이 물어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바로 말씀하시고 가르치시며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진리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니이다 22절. 우리가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않으니이까 하니 23절. 예수께서 그 간계를 아시고 이르시되 24절. 데나리온 하나를 내게 보이라 누구의 형상과 글이 여기 있느냐 대답하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25절.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26절. 그들이 백성 앞에서 그의 말을 능히 책잡지 못하고 그의 대답을 놀랍게 여겨 침묵하니라..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1.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2.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