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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공부하는게 아니다.

다니엘1 2020. 3. 5. 10:42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 디모데 후서 3장 16~17절- 


성경 공부를 한다고

모이다가 이단에 빠져드는 경우를 본다. 


성경을 볼 때는, 

디모데 후서에 기록된 바에 


부합하는 관점으로 보고 


성경을 통해 깨닫는 바를 

실천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방향으로 봐야 한다. 


구약 성경의 경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성경속 인물들이나 


하나님 앞에 범죄하여 

징벌을 받는 성경속 인물 등을 통하여, 


이럴 땐 이렇게 행해야 하고, 

이런 죄는 범하지 말아야 하고, 


등과 같은 교훈을 얻고, 

또한 타인의 죄를 통해 자신을 성찰하며 


스스로 책망을 받고, 

바르게 살아야 한다는 것과 


의에 대해서 고민하며 

실천하는 방향으로 봐야 한다. 


그럼으로 인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되고,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되는,


그것을 위해 봐야 한다. 


창세기로부터 

말라기까지의 인물들을 통해, 


인간이 얼마나 더럽고 추악한지, 

얼마나 절망스런 존재인지를 보는 것과 동시에, 


바로 그런 인간의 모습이 

내게도 있음을 알고


 존재에 대한 회개를 하는 방향으로 봐야한다. 

(회개는 돌아섬)


그 모든 과정을 통해 

인간에 대한 통찰력이 생기고, 


인간의 역사에 대한 

통찰력과 혜안도 생긴다. 


인간 본성의 원형질을 

창세기 출애굽기 ...등을 통해서 보는데, 


인간 본성의 원형질은

그리스 로마 신화와 같은 


신화나 전설 등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청춘들은 성경 뿐만 아니라 다른 서적들도 함께 보면, 


인간의 본질과, 

통찰력과 혜안을 갖추는데 도움이 된다. 


하나님께선 

인간이 계속하여 악을 행하니깐, 


예수님을 보내주어

진리에 대해 전파하게 하신 후,  


예수닙을 십자가에 죽게 하시고, 

부활하게 하시어 


예수님을 믿는 이들에게 

성령을 보내어 


예수님과 함께 죽고 

거듭나게 하사, 


(죄가 뭔지 알지도 못하고 

죄를 지으며 살던 자신을 보게 하여, 


그런 자신이 죽고, 

거룩한 영인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는걸 말한다.)


예수님과 하나가 되어, 

이 땅에서 죄를 짓지 않고 


선하게 살도록 인도하신다. 

신약 성경이 그에 대한 기록이다. 


성경은 

인간의 힘으로 안되니깐, 


예수님을 통해 

선한 삶을 살도록 이끄시는걸 기록한거지, 


종교를 세우거나 

교주를 만들려고 있는 경이 아니다. 


예수님을 믿고 거듭난 누구나

 하나님 앞에 담대히 나아가 


일대일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중간에 교주나 

누구를 세우면 그때부터 틀린거다. 


하나님께선 인간 한명 한명을 

귀히 여기시지, 


예수님 외에, 

누구도 선생으로 지도자로 두지 않으신다. 


청년들이 

인문학 강좌를 듣는다고 하다가, 


신XX 종교의 

성경 공부를 하게 되어 


그 종교로 빠진다는 

기사를 보고 너무 답답해서 글을 작성했다. 


교주 있는 종교, 거짓이다. 

돈 강조하는 종교, 거짓이다. 


성경을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했는데, 

이것과 다른 방향으로 


성경을 가르치는 것도 거짓이다. 

일만 사천명인지, 추수꾼인지, 증인인지 다 거짓이다. 


신XX가 이기는 자라고 하는데, 

이기는자를 거창하게 생각할 이유가 없다. 


자신안에 있는 죄성과 싸워서 이기는 것, 

자신 안에 있는 욕심과 싸워서 이기는것, 


화를 낼려다가 참는것, 

즉 자신안에 있는 화와 싸워서 이기는것,


그 모든게 이기는 거다. 

요한계시록의 이기는 자에 대한 기록도 


실상은, 자신안에 있는 것과 

싸우는 거라고 볼 수 있다. 


인간 누구나 자기 자신과 

싸워가며 사는데, 


무슨 이기는 자?라고

하여 대단한 양 하는 신XX교주 절대 아니다. 


추수꾼 따로 없다. 

증인 따로 없다.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라는 말씀을 

명심하고 성경을 봐야 한다. 


이상한 교리 만들어서, 

영혼을 노략질하고, 


영혼을 노략질한 후엔, 

영혼을 노략질한 주목적인, 


물질을 노략질하고, 

물질을 노략질하며, 


교주와 종교의 종으로 만들기 위해, 

가정을 파탄내는 이들이 있으니, 


청춘의 때에는 

성경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문학 서적도 읽으며


사고의 폭을 

넓혀가는게 좋을 듯 싶다. 


누가 어디 모여서 

성경 공부하러 가자고 하면 절대 가면 안된다. 


성경은 공부하는게 아니라, 

스스로 읽고 깨우치며 실천하는거다. 


공부는 지식 쌓기일 뿐이다. 

지식은 고정관념이나 편견의 자양분만 되는 관계로, 


자칫 하면 영혼에 해를 끼치는 

쓰레기 밖에 안된다. 


성경을 통해,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히는데 

유익을 얻고자하는 청춘이 있다면, 


성경 뿐만 아니라 

다른 인문학 서적도 같이 읽으라고 권하고 싶다. 


이 글은 

청춘의 때를 지나는, 


조카를 위해 작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