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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말씀 -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다니엘1 2020. 7. 26. 17:58

14.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15.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16.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17.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18.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19.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

 

20.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2.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4.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뿌리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맡겼다가 

 

내가 돌아와서 내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니라 하고 

 

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 마태복음 25장 14~30절 - 

 

예수님께서 달란트를 비유로 주신 말씀이다.

말씀을 본다. 

 

말씀 속엔,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한 달란트 받은 자가 있다.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남겼고

 

두 달란트 받은 자는 

두 달란트를 더 남겼다. 

 

예수님께선 

두 사람에게 똑같이,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라고 하신다. 

달란트를 줄 때는 

 

다섯달란트, 두 달란트, 

각기 다르게 주었고, 

 

다섯달란트 받은 자는 다섯달란트를 더 남겼고

두 달란트 받은 자는, 두 달란트를 더 남겼는데, 

 

두 사람에게 하는 말씀은 똑같이,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이다. 

받은 것에 대한 차이는 있는데,

받은 것을 불린 자에 대한 보상에 대한 차이는 없다. 

 

많은 것을 맡긴다고 하신다. 

 

달란트를 하나 받은 자가 

하나를 더 남겼을 때에도,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하셨으리라 짐작된다. 

시작할 때 얼마나 받았냐는 의미가 없다.

 

내가 받은 것을 갖고 

얼마나 노력하여 일궜느냐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한편, 

한 달란트 받은 자에 대한 말씀을 본다. 

 

18.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2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말씀을 보면,

한 달란트 받은 자는, 

 

주인(하나님)께선 

심지 않은 데서도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도 모으므로, 

 

한다. 

 

모든것은 하나님의 뜻이고

모든 것은 하나님 마음임으로, 

 

인간의 노력과 무관하게 

하나님 마음대로 거두고 하나님 마음대로 모음으로, 

 

라는 의미의 말씀으로 이해된다.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노력해서 얻는게 아니다.

다른 사람도 노력해서 얻는게 아니다. 

 

하나님 마음이다. 

그럼으로 노력할 필요가 없어서

 

달란트를 땅에 묻고 쓰지 않았다,고

이야기하는걸로 보인다.

 

예수님께선 비유로

그 사람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뿌리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하나님은 심은데서 거두고, 

뿌린데서 모으시는 분이신데, 

 

너는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뿌리지 않은데서 모으는줄로 알았느냐? 고 하시는 말씀이다. 

 

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맡겼다가 

 

내가 돌아와서 내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니라 하고 

 

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하나님께서 달란트를 주었는데, 

하나님은 인간의 노력과 무관하게 

 

하나님 마음대로 주시는 분이라고 여기고,

노력하지 않고 있는 이에게

 

예수님께선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하며, 

 

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하신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말씀하신다.

 

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 마태복음 25장 14~30절 - 

 

부모곁을 떠나

성인이 되어 삶을 시작할 때,

 

나는 내게 달란트가 없다고 여겼다. 

재능이 없었고, 물질도 없었다. 

 

아무것도 없다고 여겼다. 

내게 있는건, 

 

죽도록 일할 수 있는 육신, 

예수님을 보고자 하는 마음, 

 

예수님에 대해 기술해 놓은 서적을

보고 읽을 수 있는 눈밖에 없다고 여겼다. 

 

돌아보니, 

그게 바로 달란트였다. 

내게 가장 귀하고 소중한 달란트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나는 인간의 생명을 놓고도 

달란트 비유를 생각했다. 

 

한달란트 받은 자(건강하지 않은자)도, 

노력하면,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하신 말씀대로,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으리라 여긴다. 

 

믿음은

말씀을 믿는거다. 

 

그러나 구원은 

철저히 자기 구원이지, 

 

다른 이의 노력으로 얻어지는 게 아니다.

본인이 노력해야 한다. 

 

어떻게?

어떤식으로 노력해야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면, 

하나님 나라가 가르쳐준다. 

 

자기를 부인하고

예수님과 하나가 되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