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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에 대해

다니엘1 2020. 9. 2. 00:29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에 대해 생각해본다. 

 

5.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8.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 마태복음 6장 5절~12절- 

 

주님의 말씀을 

다시 짚어본다. 


5.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네이버사전에 의하면,

 

외식은,

겉만 보기 좋게 꾸미어 드러냄이라고 한다. 

 

주님께선 , 

겉만 보기 좋게 꾸미어 드러내는

기도를 하지 말라고 하신다. 

 

대표기도를 하면 

외식하는 기도를 하기 쉽다. 

 

대표기도를 하더라도

어린아이처럼 마음이 담긴,

 

단순하고 소박한 기도는 모르겠는데, 

 

유창한 말들, 

단어와 말만 좋은 말들은 주님께선, 

 

하지 말라고 하시는 것 같다. 

주님께선, 

 

5.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하시고,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하신다.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기도하기를 좋아했고, 

 

그들이 좋아한대로 사람에게 보여졌으니, 

그들은 자기상을 이미 받았다는 말씀으로 여겨진다. 

 

주님께선, 



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하신다. 

 

기도는 아무도 없는, 

누구한테도 보여지지 않는,

 

드러내지 않는 환경 속에서, 

하나님 아버지 앞에 하면 된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기도는 자기만의 골방에서,

하나님께 해야 한다. 

 

하나님께선

우리 마음에 골방을 만들어주셨다.

 

마음안의 골방은,

길을 걸을 때도 있고, 산책을 할 때도 있고, 

 

일을 할 때도 있고, 

청소를 할 때도 있다. 

 

마음안에 있는

자기만의 골방안에서, 

 

일을 하며, 청소하며, 산책하며,

길을 걸으며 하면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기도할 때에

말을 많이 할 필요가 없다. 

 

미사여구를 쓸 필요도 없다. 

단순하고 소박하게 간단하게 하면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주님께서는 

 

외식하는 자들의 기도, 

증언부언하는 자들의 기도를 하지 말라고 하시며, 

 

8.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라고 하신다. 

그리곤,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라고 하신다. 

아래는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문이다.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무엇이든지 거룩하다. 

 

내 상황이 어떻든, 

내 환경이 어떻든, 

 

사회적 상황이 어떻든, 

사회적 환경이 어떻든, 

 

국가가 어떻든, 

만물은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움직여진다. 

 

하나님이 만드신,

우주의 균형과 조화와 순환의 원리와

 

죄와 벌과 징계와 상

등에 의해 움직여진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오차가 없다.

 

그럼으로,

어떤 상황이나 환경이 내게, 혹은 국가에 닥치던간에,

불평불만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모두 하나님이 하시는 일임으로!

 

우리 개인이, 

어떤 상황이나 환경 속에 놓이더라도, 

 

하나님은 언제나 

거룩히 여기심을 받으시오며, 

 

라는 마음이 

내게 있게 해주시기를

간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어떤 환경이나 어떤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이 거룩한 하나님임을 알때, 

 

겸손하고 정직해져서 

어떤 상황과 환경도 극복해갈 수 있을거라고 여겨진다.

 

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나라가 임하시오며는,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오시며, 

 

라고 이해된다.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님의 나라이며, 

예수님과 하나가 될 때 이뤄지는 나라이다. 

 

하나님 나라가 내게 임하시오며, 

하나님 나라가 우리 모두에게 임하시오며, 

 

라고 항상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라는 의미에 대해선,

생각을 많이 해봐야겠다.

 

지금은,

 하나님의 뜻이 

 

내 마음의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라고 기도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일용할 양식을

영혼의 양식, 말씀의 양식으로 이해하는 이들도 있는 것 같은데,

 

나는 영혼의 양식 뿐만 아니라 

내가 일용할 육의 양식도 달라고 기도해야겠다고 여긴다. 

 

감사하게도

일용할 양식이 떨어져본적은 없지만.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영어 성경 중엔,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주도록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라고 번역한 성경도 있다. 

 

타인에게 상처를 입어

용서가 안되어 고통스럽다면,

 

내게 상처준 자를 용서할 수 있도록, 

나의 죄를 용서하여 주세요, 라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들어주시리라 여긴다. 

하나님께 죄를 용서받으면 용서할 수 있다.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죄의 유혹 혹은 시험에 

들지 않게 해주시고, 

 

악에서 구해달라는 기도는 

우리의 일상 생활중에서도 자주해야 하는기도가 아닌가 싶다. 

 

살다보면 이득을 위해 거짓말을 할 수도 있다고 여기는,

세상과 타협하는 마음이 들 수도 있으니깐. 

- 마태복음 6장 5절~12절- 

 

기도에 대해 가르쳐주신 예수님은, 

아래와 같이 가르쳐주셨다. 

 

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10.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마태복음 7장 7절~11절- 

 

예수님께선 구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찾고, 두드리는 이에겐 열릴 거라고 하셨다. 

 

상황과 환경을 극복할

지혜나 방법을 달라고 하면 

 

주실 것이고, 

현실을 타계할 방법을 찾으면 찾을 것이고, 

 

길을 열어달라고 

두드리면 열어주신다는 말씀으로 이해된다. 

 

경험에 의하면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할 것은,

 

지혜와 명철과 방법 등이지, 

눈에 보이는게 아니다. 

 

그리고 지혜와 명철과 방법 등은 

하나님 나라안에 있으면 하나님 나라가 준다. 

 

삶 속에서,

 

극복해가야 할 어떤 문제가 있다면,

꼭 이뤄져야 할 소망이 있다면,

 

하나님, 

문제를 해결해주세요, 

소망을 들어주세요, 라고 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가르쳐주세요,

반드시 이뤄져야 소망이 이뤄질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세요,

 

예수님의 선하심 안에서, 

문제가 해결되고, 소망이 이뤄질 수 있는 

 

방법, 지혜, 명철을 가르쳐주세요, 

라고 기도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나님께선 

 

우리에게 문제를 주시고, 

우리가 그 문제를 극복할 때의 기쁨을 즐기길 바라신다.

 

공짜로 이뤄지는게 아니라, 

 

우리 스스로 얻을 때의 성취감,

그로인한 자존감을 느끼길 바라신다. 

 

인생의 즐거움은 그런데 있다. 

 

결과는 이뤄지면 재미가 없어진다. 

결과를 이루는 과정 속의 즐거움이 우리 인생의 맛이다. 

 

하나님께선 우리가

인생중에 그런 기쁨을 얻길 바라신다.

 

예수님께서,

우리가 

 

하나님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얻게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가르쳐주신 말씀도 있다. 

 

 

1.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3.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

 

예수님을 믿게 된 자들은,

포도나무로 상징되는 예수님께 붙어 있지 아니하면

 

열매를 맺을 수 없다는 말씀으로 이해한다.

열매는 성령의 열매를 의미한다고 이해되는데,

 

갈라디아서 5장 22~23절에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선행을 하며 남에게 유익을 주는 상태)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와 같이 기록되어 있다.

예수님께 붙어 있어야

 

이런 열매가 맺힌다는 얘기다.

 

결국은 마음과 성품의 변화이다.

마음과 성품의 변화가 행위의 변화로 나타나겠지만.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예수님 안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금방 망가진다,

 

이 말씀은 다른 말씀과 함께 묵상한바가 있는데

나중에 생각나면 기록해볼 생각이다)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

 

5절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

 

-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라고 하셨고,

 

7절 말씀을 보면,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라고 하셨는데,

 

이를 연결하면,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즉 예수님과 하나가 된 상태가 되면

 

열매를 많이 맺고,

열매가 많이 맺히는 상태에서,

 

예수님 말씀이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면

 

이루게 된다는 말씀이다.

 

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4.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예수님의 명한대로 행할 때

예수님이 친구라 해주신다.

 

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

 

말씀을 보면,

 

열매를 맺고,

열매가 항상 있으면,

 

예수님 이름으로

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가 이뤄진다.

 

17.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 하려 함이라

 

18.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줄로 알라

 

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 요한복음 15장 1~19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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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세상에서 택한 자는

성령의 열매를 맺는다.

 

마음과 성품이

예수님처럼 변한다.

 

성령의 열매가 없는데,

세상이 미워하면,

 

예수님이 세상에서

택한자라서 그런게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믿지 않는 자보다 더 악해서 그런거다.

 

나는 그리 이해한다.

기독교인이 예수님 믿어서

 

박해받는다고 착각해서 기술한건데...

음...나도 별반 다르지 않은, 자라서...음....찔린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무엇이든지 들어주신다는 말씀을

 

교회에 다니는 이들이라면

누구든지 들어보았을 것 같은데,

 

이 말씀엔 단서가 있다는걸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다.

 

예수님 이름으로 구해서

응답을 받는 상태가 되려면,

 

예수님이 내 안에 

내가 예수님 안에 있어야 하고,

 

그럼으로 인해

성령의 열매가 맺혀서 

 

마음과 성품이 예수님처럼 변하고,

또한 예수님의 말씀도 그 안에 있어야 한다.

 

바로 그런 상태가

되어야 구하는대로 얻게 된다.

 

그런 상태는,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가

 

내게 이뤄진 상태인데,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 의가 이뤄지면

하나님께서 다 알아서 해주심을

 

예수님께서 말씀해주시기도 했다.

 

 야고보서 4장 3절에서,

 

-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야고보서 4장 3절)-

 

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내가 예수님 안에 있고,

예수님이 내 안에 있으면,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는 일은 있을 수가 없다.

 

예수님이 내 안에 있지만,

내가 너무 커져버려

 

예수님이 작은 점처럼

존재할 때 그럴 수 있지만,

 

신앙이 깊어지면 예수님이 커져가니깐,

그러지 않을 것 같다.

 

내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순전히 내 짐작일 뿐이다.

 

성령의 열매 중 하나인,

사랑에 대한 말씀이다.

 

사랑은 오래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아니하며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 고린도전서 13장 4~7절 -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 요한1서 2장 27절  -

 

성령을 받은 자들은

주께서 친히 가르침으로 다른 사람 글은 참고로만 여기면 된다는 것을

주께서 친히 가르쳐주실줄로 믿습니다.

 

네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 야고보서 3장 1절 -

 

사람 중에 높임(칭찬, 존경)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다.

 

- 누가복음 16장 15절 -

 

주님,

 

주님께선,

 

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고 하셨습니다.

 

저희가 하나님께 무엇을 구하든지

받게 해주고 싶은 주님의 마음을 느낍니다.

 

주님,

저도 잘 모르지만,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의 말씀을 지킴으로 인해,

 

좋은 것을 많이 누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한 글이지,

 

가르치는 선생이 될려고

작성한 글이 아님을 주님께서 잘 아실거라고 여깁니다.

 

제가 잘못 아는게 있다면

읽는 자의 마음 안에서 교정하여 주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