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 오셨고,
영혼을 구원 받은 자는
죽은 후 천국에 간다고 하여,
예수님을 믿는 것은,
현재의 삶의 번영과 무관하다고 여기는 이들이
있나 본데,
그리하여 종교적인 차원에서만
예수님을 보는 이들이 있는 모양인데,
내가 아는 한 절대로 그렇지 않다.
예수님은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러 오셨다.
그런데 영혼이 구원 받으면
삶도 자연스럽게 구원 받게 되어 있다.
그럼으로 예수님은 우리의 영혼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도 구원하러 오셨다.
예수님은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여
이땅에서 건강하고 편안하고 행복하게
그리고 물질적으로도 부족함이 없게
살도록 해주기 위해 오셨다.
영혼은 우리의 존재의
DNA와 같다.
영혼이 구원 받으면,
마음 상태가 달라지고 생각하는게 달라지고
삶을 보는 시선이 달라지고
삶에 대한 태도가 달라지고,
그리하여 삶도 달라진다.
삶이 달라지려면
존재의 핵인 영혼이 변해야 한다.
예를 하나 들어보자,
삼성의 고 이건희와
극도로 가난한 자의
마음과 생각과 삶에 대한 태도와
삶을 보는 시선은 완전히 다를 것이다.
마음과 생각과 삶에 대한 태도와
삶을 보는 시선이
완전히 다름,
이때의 완전히 다름이
그들의 삶을 완전히 달라지게 하고
그들을 성공과 가난으로 갈라지게 한다.
그런데 마음과 생각과
삶에 대한 태도와 삶을 보는 시선은
존재의 핵인 영혼에서 나온다.
우리의 깊은 뿌리에서 나오는 것이다.
예수님께선 존재의 핵인 영혼,
우리의 깊은 뿌리를 바꿔주고 싶어하신다.
그런데 나라는 존재는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것이지만
내 것이기도 하다.
내 것인 나라는 존재를
예수님은 강제로 바꾸지 않으신다.
바꾸고자 하는 마음을 주시거나
내가 바꾸게 선택하게 하신다.
그럼으로 현재의 삶이 달라지고 싶다면,
내 존재의 주인인 내 자신이 먼저,
내 존재의 핵인 영혼,
깊은 뿌리부터 철저히 부인해야 한다.
내 마음 상태가 틀렸어,
내 생각이 틀렸어, 내 사고방식이 틀렸어,
세상을 보는 내 시선이 틀렸어,
삶을 사는 내 방식이 틀렸어, 라고
부인해야 하는데,
부인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부인된 나를 죽여야 한다.
반복하지만, 내가 가난한 건,
내 마음 상태, 내 사고 방식, 내 생활 습관이
가난을 불러오는데 맞춰 있어서이고,
내 마음 상태, 내 사고방식, 내 생활습관은,
내 뿌리, 내 존재의 핵인
영혼에서 나오는 것임을 알고,
내 마음 상태, 내 사고방식,
내 생활습관은 물론이고,
내 전 존재를 부인하는것이
가난에서 벗어나는 첫걸음이다.
그리고 부인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내 전 존재를 죽여야 한다.
그런데 대개 무엇을
부인해야 하는지도 모른다.
자기 안에서
자기를 보기 때문에
자기안에 부인되어야
할 것들이 보이지 않는다.
자기 마음 안에서 보고
자기 감정 안에서 보고 자기 생각안에서 보고
자기 삶의 경험에서 보기 때문에,
자기라는 존재가 보이지도 않는다.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선
우리에게 성경과 글을 주셔서,
우리는 성경과 글을 통해,
자신을 볼 수 있는 거울이 생겼다.
성경과 글은
자신을 비쳐보는 거울이다.
예를 들면,
거짓말 하는 이는,
거짓말하지 말라는 글을 봐야
자신이 보이지 않겠는가?
예수님의 말씀을 보자.
34.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라
- 마가복음 8장 34~35절 -
예수님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라 하셨는데,
예수님을 따르고 싶다면,
예수님을 닮고 싶다면,
예수님을 닮지 않은 자신의 전 존재를
부인하고 날마다 십자가에 자기를 죽이며
따라가야 닮을 수 있다.
예수님을 닮고 싶다면,
예수님이 하신 말씀과
예수님의 행적을 날마다 읽으며, 실천해야 한다.
예수님을 따르는 것만 아니라
삶에서 다른 걸 따르고 싶을 때도 마찬가지다.
물질적으로 부유하고 싶을 땐,
가난을 불러오는
자기라는 전 존재를 부인하고
부인된 자기를 십자가에 죽이고,
부유한 자를 따라야 한다.
십자가는 내가 죽는 것이다.
부인된 내가 죽어야 하는 십자가다.
죽고 죽고 죽으면서
따라가야 하는데,
이때 어떻게 따라가냐면,
부유한 자들을 추종하며
옆에서 따라가는게 아니라,
부유한 자들의 마음과 생각과
사고방식을 배우라는 거다.
우리는 부유한 자들을
옆에서 볼 수는 없지만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경을 주시고 글을 주셔서,
부유한 자들의 마음, 사고 방식,
생활 습관등을 얼마든지 배울 수가 있다.
그들의 마음과 가치관과
삶과 세계를 보는 눈과 생활 습관등을
날마다 보면서,
날마다
내라는 존재에서 나오는
감정을 날마다 부인하고 거절하고 죽이며,
내게서 나오는 사고방식을
날마다 부인하고 거절하고 죽이며,
부유한 자들의 마음과 생각과
생활 방식 등을 닮아가야
부유한 자가 될 수 있다.
가난한 자, 실패한 자가
부유한 자, 성공하는 자가 되고 싶다면,
자기를 가난한 자,
실패한 자로 살게 했던
자기에게서 나오는 모든 것들을
완전히 부인하고
매 순간 거절하고 부인하고,
날마다 매순간 십자가에서 죽이면서,
부유한 자,
성공하는 자의
모든 것을 배우고 받아들여
자기 존재의 핵으로 만들어야 한다.
부유한 자들을
연구한 이들이 밝힌
부유한 자들의
마음의 습관 중 하나가,
남탓이나 환경 탓을
하지 않는거라고 한다.
내가 잘못되었다,
내가 뭘 잘못했지?
라고 자신부터 부인하고,
자신의 내부에서
잘못된 것을 찾아서
고치려고 한다고 한다.
남탓을 하거나
환경이나 주변에 대해 원망하지 않고
자신안에서 문제를 찾고
자신부터 개선하고 나아간다고 한다.
추측컨데,
가난한 이가, 실패하는 이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는 과정은 힘들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는 그 과정을 보면,
십자가를 지고
십자가에서 죽는 과정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짐작할 수 있다.
예수님께서 수많은
이들의 병을 고쳐 주셨는데,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죽으러 가실 때,
그 중에 누구도
예수님은 잘못하지 않았다고,
예수님을 살려달라고
말하는 이가 없었다.
도리어 비난과
조롱과 돌을 던지는 이만 있었을 뿐이었다.
심지어 3년간 함께 다녔던
제자들도 모른채 했고,
예수님을 따라 다녔던 베드로는
자신이 다칠까봐 예수님을 모른다고 했다.
예수님을 사람들에게
조롱을 당하며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다.
이때 예수님은
얼마나 고독하셨을까?
이때 예수님은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까?
내 존재가 달라지기 위해,
내 존재 전체를 부인하고
십자가에 죽이러 가는 과정도
마찬가지라고 여긴다.
고독하고 고통스러운
과정을 처절히 겪어야한다.
그러나 고독하고 고통스러워도,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가 죽을 십자가를 지고
자신을 잘못된 길,
가난한 길, 실패하는 길로 이끌었던
영혼이 온전히 죽어지면,
그때는 십자가에서 못박혀 죽으신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것처럼,
부활의 때가 온다.
새롭게 태어나는 때가 온다.
새 삶이 시작되는 때가 온다.
21. 지금 주린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배부름을 얻을 것임이요
지금 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임이요
- 누가 복음 6장 21절 -
와 같은 때가 온다.
이때는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가는 고통을 겪고,
십자가에서 죽은 자에게 온다.
극도의 가난 속에서
불행한데도,
여러가지 환란으로
고통을 겪으며 울고 있는데도,
자기라는 존재를
부인하지 않고,
설혹 부인했다고 하더라도
죽이지 못한 자는
계속 가난한 상태로 살고,
계속 환란으로 고통을 받으며 울면서 산다.
예수님께선,
그렇게 사는 이들을 보며
굉장히 마음 아파하셨을 것 같다.
나를 가난하게 만든 자는,
바로 나이다.
나를 실패하게 만든 자는,
바로 나이다.
나를 울게 만든 자는,
바로 나이다.
부모도, 환경도,
국가도 정치인도 아니다!
바로 나이다!
내 존재가 죽고 다시 태어나야,
내 삶이 달라진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라
- 마가복음 8장 34절 -
21. 지금 주린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배부름을 얻을 것임이요
지금 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임이요
- 누가 복음 6장 21절-
21. 지금 주린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배부름을 얻을 것임이요
지금 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임이요
(중략)
24. 그러나 화 있을진저
저희 부요한자여 너희는 너희의 위로를 이미 받았도다
25. 화있을진저 너희 지금 배부른 자여
저희는 주리로다
너희 지금 웃는 자여
너희가 애통하며 울리로다
- 누가 복음 6장 20~25절-
위의 말씀과
관련해선 아래 링크에 기록했다.
https://blog.daum.net/geoleum1111/2215
예수님께서
지금 주린자는 복이 있다고 했다.
배부를 거라고 했다.
지금 우는 자도 복이 있다고 했다.
웃을 거라고 했다.
주린 자가 배부른 자가 되는 때,
그때는 누구에게 오는지
어떻게 살아야 오는지
성경속에서 해답을 찾아 글을 올리려 한다.
성경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약속하신 말씀들이 있다.
나는 부자도 아니고
성공한 자도 아니지만,
향후 내 삶이
주린자로 살지 않기 위해,
우는 자로 살지 않기 위해,
나 자신을 위해서도
성경 말씀을 보며 배우고 실천하려 한다.
앞으로 내가 성경을 보며
작성하는 글이,
내게도 도움이 되며,
혹여 지금 주린자가 본다면,
혹여 지금 우는 자가 본다면,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나도 글을 작성하기 위해
성경을 보며 도움을 얻으려 한다.
성경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 요한1서 2장 27절 -
네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 야고보서 3장 1절 -
사람 중에 높임(칭찬, 존경)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다.
- 누가복음 16장 15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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