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시대 하나님께서 주신
지성소 안에는,
금 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돌판이 있다.
- 히브리서 9장 4절 -
예수님과 하나가 된 자들은
하나님 나라에 있는 자들이고,
하나님 나라는
예수님 말씀대로,
21절.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 누가 복음 17장 21절 -
우리 안에 있고,
예수님과 하나가 된 자들이 들어갈 수 있는 나라이다.
하나님 나라는 우리 안에 있지만,
우리안의 온갖 더러운 것들로 인해 들어갈 수가 없다.
자신의 모든 죄를 자백하고
용서를 빌고, 회개하여
이전의 자신은 죽고,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야 들어갈 수 있는 나라가,
하나님 나라이다.
자신이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육신을
갖고 태어났다는 걸 깨닫고,
존재 자체가 죄 덩어리임을 알고,
죄덩어리인 자신을 죽여 달라고,
끈질기게 매달리어
자신은 죽고 성령으로 태어나야 들어갈 수 있는 나라.
하나님 나라는
구약시대에 하나님께서 만들라고 하신 지성소와 같다.
지성소에는,
금 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돌판이 있다.
- 히브리서 9장 4절 -
하나님 나라안에 들어간 자,
하나님 나라안에 있는 자 안에도,
금향로와 언약궤가 있다.
금향로는 기도를 할 때 피우는 향로이다.
하나님 나라 안에 있는 자 안엔,
금항로가 있어서,
하나님 나라 안에 있는 자들의
모든 생각은 기도가 된다.
하나님 나라 안에 있는 자들의
생각 자체가 기도이다.
또한 하나님 나라 안에 있는 자들 안엔,
언약궤가 있다.
언약궤엔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돌판이 있다.
만나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끌어내어
광야길을 걷게 하실 때,
내려주신 일용할 양식이다.
딱 하루치의 양식.
하나님 나라 안에 있는 자들 안에도,
만나를 담은 언약궤가 있어서,
하나님 나라안에 있는 자들은
일용할 양식이 떨어지지 않는다.
딱 하루치의 양식,
일용할 양식은 떨어지지 않는다.
하나님 나라 안에 있는 자들안에도,
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있다.
아론의 싹난 지팡이는,
죽은 지팡이에서 싹이 나서,
아론의 권위를 세워준 지팡이이다.
하나님 나라안에 있는 자들도,
죽은 듯 하나,
아론의 싹난 지팡이처럼 일어서게 되어 있다.
하나님 나라 안에 있는 자들은,
완전히 무너지지 않는다.
무너진 듯 해도,
죽은 지팡이에서 싹이 돋듯
다시 소생하게 된다.
일어서게 된다.
또한 하나님 나라 안에 있는 자안엔
십계명을 새긴 언약의 돌판이 있다.
하나님께서 지켜 행하라는 말씀,
너가 지켜 행하면 어떻게 해준다는 말씀,
십계명이 마음에 새겨져 있다.
육신을 입고 있는 인간이라 말씀을 어길 수 있지만,
말씀을 어기면 양심의 가책을 받아
오래 죄를 짓지 못하고 죄속에 오래 빠져 있지 못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십계명을 지킬 때 주시겠다고 한 약속을 받게 되어 있다.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셨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 마태복음 6장 31~33 -
아래는 위의
말씀을 성경으로 풀어놓은 글이다.
https://blog.daum.net/geoleum1111/583
만나, 아론의 싹난 지팡이, 언약의 돌판
1.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2. 예비한 첫 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잔대와 상과 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 3.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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