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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에 기뻐하고 뛰놀라

다니엘1 2021. 5. 10. 09:48

 

22. 인자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여 멀리하고 욕하고

 

너희 이름을 악하다 하여

버릴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도다

 

23. 그 날에 기뻐하고 뛰놀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그들의 조상들이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 누가 복음 6장 22~23절 - 

 

말씀을 본다. 

예수님께서, 

 

22. 인자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여 멀리하고 욕하고

 

너희 이름을 악하다 하여

버릴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도다

 

라고 하셨다. 

인자로 말미암아, 라고 하셨다.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

- 요한 복음 6장 27절- 

 

예수님께선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이다. 

 

예수님 뿐만 아니라 

우리 인간들 중에도

 

하나님이 인치신 자들이 있다.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하더라

 

- 요한 계시록 7장 4절 -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 요한복음 9장 4절 - 

 

하나님의 인침은 이마에 받는다. 

내가 이해한 바로는 

 

이마는 생각과 

가치관과 관념 등이 있다. 

 

 

이마에 인침을 받는다는건, 

하나님의 말씀대로 생각한다는거다. 

 

 

생각은 행함으로 이어진다. 

그럼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언행한다. 

 

 

물론 육신에 갇힌

연약한 인간이라

 

감정에 의해

언행할 수도 있고,

 

마귀에 현혹돼, 

마귀에게 깜박 속아

 

잘못 생각하고

잘못 행할 수 있지만, 

 

궁극엔, 하나님의

말씀대로 생각하고 행하게 된다. 

 

주께서 

그리 이끌어주실거라고 믿는다. 

 

때문에, 

 

22. 인자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여 멀리하고 욕하고

 

너희 이름을 악하다 하여

버릴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도다

 

라는 말씀중

 

인자로 말미암는,이라는 말씀은, 

 

인침을 받은자로서, 

하나님이 주시는 바에 따라, 

 

생각하고 행하여서, 

 

사람들이

미워하여 멀리하고 욕하고

 

너희 이름을 악하다 하여

버릴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도다

 

라는 말씀으로 이해된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생각하고 행하면, 

 

세상것과 달라서, 

미움을 받고 욕을 듣고 

 

악하다하여 

세상에서 버림을 받을 수 있다. 

 

 

그런데 예수님께선, 

 

 

23. 그 날에 기뻐하고 뛰놀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하셨다. 

세상에서 욕을 듣고 버림을 받는데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생각하고 행하니, 

하늘에서 상이 크다는 말씀으로 이해된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생각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한 후에, 

 

욕을 듣고 버림을 받으면, 

마음에 고통이 오지만, 

 

그러나!

그것을 뛰어넘고 

 

 

 오히려 기뻐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한다. 

 

예수님을 믿지 않더라도,

바르게 행했다면,

 

바르게 행했고 

잘못한게 없는데도, 

 

사람들이

미워하여 멀리하고 욕하고

 

너희 이름을 악하다 하여

버릴 때에는

 

 

와 같은 상황에 있다면,

 

너희에게 복이 있도다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하면 된다. 

 

예수님께서,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하셨다. 

 

 

도움을 주고도 

욕을 듣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상처를 입을 이유가 없다.  

도움을 준 후 고맙다는 인사를 받으면, 

 

그걸로 보답이 끝난다. 

땅에서 이미 도움에 대한 보답이 끝난다.

 

그러나 욕을 먹으면 

땅에서 보답을 받지 못한 것임으로, 

 

도움을 준 것들과 

도움을 준 마음들은 하늘에 쌓인다. 

 

하늘에 쌓인 건 

하나님께서 갚아주신다.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듣는 것보다, 

하나님께서 갚아주시는게 더 크다. 

 

도움을 줄 때는

돌아오지 못할 곳에 주라고 한다.

 

하늘에 쌓이기 때문이다. 

 

사람 중에 높임(칭찬, 존경)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다.

 

- 누가복음 16장 15절 -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절대 불변의 진리이다. 

 

나는 예수님의 말씀을 알면서도, 

보답을 받고 싶어하고, 

 

칭찬을 받고 싶어하고, 

높임을 받고 싶어 할 때가 있다. 

 

상처도 쉽게 받는다. 

 

육신안에 갇힌 

내 연약함을 주께서 아실거라고 믿는다. 

 

끝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을 얻으리라 

- 마태복음 24장 13절 -